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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만 7세, 체중 23kg 아동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머리를 부딪쳤을 때 먼저 할 일은?

해설
높은 곳에서 떨어진 아동은 경추 손상을 함께 의심해 머리와 목을 중립으로 유지한 채 고정하고 반듯이 눕힌 상태에서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다. 몸을 흔들어 깨우거나 고개를 숙이게 하면 손상 부위가 더 어긋날 수 있다. 구토하면 통나무 굴리기로 몸 전체를 한 번에 돌려 기도를 지킨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높은 곳에서 떨어진 아동은 머리만 다친 것이 아니라 목도 함께 다쳤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접근합니다. 아동은 머리가 몸에 비해 크고 무거워 추락할 때 머리가 먼저 떨어지고, 그 충격이 목으로 전달되어 경추 손상이 동반되기 쉽습니다. 손상된 경추가 움직이면 그 안을 지나는 척수가 눌리거나 끊겨 되돌릴 수 없는 장애가 남을 수 있으므로, 첫 조치는 머리와 목을 중립 자세로 고정하고 반듯이 눕힌 상태에서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눈에 보이는 상처가 작아 보일 때도 똑같이 적용합니다. 아동이 이미 스스로 일어나 걸어 다녔더라도 경추 손상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후의 평가 순서도 정리해 둡니다. 기도와 호흡, 순환을 확인하면서 목은 계속 고정한 채 유지하고, 의식 수준과 동공, 사지의 움직임을 봅니다. 구토, 점점 심해지는 두통,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모습, 경련, 깨워도 반응이 흐린 상태는 두개내압이 오르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즉시 알립니다. 추락 높이와 바닥의 재질, 의식을 잃은 시간을 함께 기록해 두면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손상 기전을 자세히 아는 것이 어디를 더 살펴야 할지 정하는 데 쓰입니다.
자주 잘못 고르는 방법들을 갈라 보겠습니다. 의식을 확인하겠다고 어깨를 잡고 흔드는 것은 경추 손상을 키우므로 아동의 이름을 부르거나 가볍게 자극하는 방식으로 확인합니다. 앉혀서 고개를 숙이게 하는 자세는 지혈에는 익숙한 방법이지만 목을 굽히게 만들어 위험합니다. 머리를 높이 올리고 얼음을 대는 것은 부기를 다루는 처치일 뿐 이 시점의 우선순위가 아니며, 손상 직후에 물을 먹이는 것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에서 피해야 합니다. 통증이 있다고 임의로 진통제를 먹이는 것도 의식 변화를 가릴 수 있어 피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구토 대처입니다. 토할 때는 몸을 따로 돌리지 말고 머리와 몸통, 골반이 한 축을 유지하도록 여러 사람이 통나무 굴리기로 한 번에 돌려 기도를 지킵니다. 고정을 푸는 시점 역시 평가가 끝난 뒤에 의료진의 판단으로 정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추락 아동 첫 조치머리와 목을 함께 지키기

아동은 머리가 크고 무거워 추락 시 경추 손상이 함께 오기 쉽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상처가 작아 보여도 머리와 목을 중립으로 고정하고 반듯이 눕힌 상태에서 의식과 호흡을 확인합니다. 어깨를 잡고 흔들어 깨우거나 앉혀서 고개를 숙이게 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기도와 호흡, 순환을 확인하고 의식 수준과 동공, 사지 움직임을 봅니다. 구토와 점점 심해지는 두통, 경련, 흐려지는 반응은 두개내압 상승의 신호로 보고 즉시 알립니다. 토할 때는 여러 사람이 통나무 굴리기로 몸 전체를 한 번에 돌려 기도를 지킵니다. 추락 높이와 의식 소실 시간을 기록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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