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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만 6세, 체중 20kg 아동에게 L-아스파라기나제를 투여한 직후 우선할 간호는?

해설
L-아스파라기나제는 단백질 제제라 과민반응과 아나필락시스가 비교적 흔하므로 투여 뒤 한 시간가량 호흡음과 두드러기, 혈압을 관찰하고 응급 약물과 장비를 곁에 둔다. 췌장염과 고혈당도 감시 대상이다. 반응은 첫 투여보다 반복 투여에서 더 잘 나타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L-아스파라기나제는 세균에서 얻은 효소 단백질입니다. 백혈병 세포가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아스파라긴을 혈중에서 분해해 굶겨 죽이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이 약이 몸에 낯선 단백질이라는 점입니다. 면역계가 이를 항원으로 인식하면 두드러기부터 기관지 경련, 혈압 저하에 이르는 과민반응이 나타나고 심하면 아나필락시스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투여가 끝난 직후가 가장 위험한 시간대이며, 이 문항에서 우선할 간호는 한 시간가량 곁에서 호흡음과 피부, 혈압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응급 약물과 산소, 기도 유지 장비를 곁에 준비해 두는 것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투여 중에도 정맥로가 잘 유지되는지, 주사 부위에 통증이나 부종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관찰해야 할 항목을 구체적으로 알아 두면 좋습니다. 두드러기와 가려움, 얼굴이나 입술의 부종, 쉰 목소리, 기침과 천명음, 숨이 가빠지는 모습, 복통과 구토, 혈압 저하와 빈맥이 해당합니다. 어린 아동은 증상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므로 갑자기 보채거나 처지는 변화도 신호로 봅니다. 이 약은 과민반응 외에 췌장염과 고혈당, 응고 이상도 일으키므로 복통과 혈당, 출혈 경향도 감시 대상입니다. 그래서 투여 기간에는 복통의 성질과 위치를 아동에게 되묻고 기록으로 남깁니다.
자주 오해하는 지점이 첫 투여와 반복 투여의 위험도입니다. 처음 맞을 때보다 여러 번 맞은 뒤에 감작이 이루어져 반응이 더 잘 나타나므로, 이전 투여에서 괜찮았다는 이유로 관찰을 줄여서는 안 됩니다. 또 해열제를 미리 먹이는 것은 발열을 가릴 뿐 과민반응을 막지 못하고, 주사 부위의 온찜질은 국소 통증에 대한 처치일 뿐 전신 반응 감시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투여 경로를 바꾸는 문제 역시 간호사가 이 시점에 선택할 사항이 아닙니다. 또 놀이실 활동은 반응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뒤에 허용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관찰 장소입니다. 아동이 지루해한다고 놀이실로 보내면 반응이 시작되는 순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관찰 시간 동안에는 침상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조용한 놀이를 제공해 아동이 견딜 수 있게 돕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보호자에게도 어떤 증상이 보이면 즉시 알려야 하는지 미리 설명해 두면 관찰의 눈이 하나 더 늘어납니다.

임상 시나리오

투여 직후 한 시간단백질 항암제의 과민반응 감시

L-아스파라기나제를 투여한 뒤에는 자리를 비우지 않고 한 시간가량 곁에서 지켜봅니다. 두드러기와 입술 부종, 쉰 목소리, 기침과 천명음, 갑작스러운 복통, 혈압 저하와 빈맥이 과민반응의 신호이며, 어린 아동에서는 갑자기 보채거나 처지는 변화도 함께 봅니다.

투여 전에 응급 약물과 산소, 기도 유지 장비를 침상 가까이 준비해 둡니다. 이전 투여에서 괜찮았더라도 반복 투여에서 감작이 일어나 반응이 더 잘 나타나므로 관찰을 줄이지 않습니다. 이 약은 췌장염과 고혈당도 일으키므로 복통과 혈당, 출혈 경향을 함께 감시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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