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 42주에 태어난 신생아의 피부와 손톱에서 예상되는 소견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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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재태 42주에 태어난 신생아의 피부와 손톱에서 예상되는 소견으로 옳은 것은?

해설
과숙아는 태반 기능이 떨어져 태지가 거의 없고 피부가 건조해 갈라지며 벗겨지고 손톱이 길게 자라 있다. 미숙아는 반대로 솜털이 많고 피부가 붉고 얇으며 태지가 두껍다. 통통하고 피하지방이 많은 모습은 당뇨병 산모에게서 태어난 부당중량아에 가깝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재태주수가 42주를 넘긴 과숙아(postterm infant)의 겉모습은 태반 기능 저하로 설명됩니다. 임신 후반으로 갈수록 태반이 산소와 영양을 충분히 보내지 못하면 태아는 저장해 둔 피하지방과 글리코겐을 끌어 쓰게 되고, 그 결과 피부밑이 얇아지면서 피부가 남아 늘어지고 건조해집니다. 태지(vernix caseosa)는 임신 후반에 점차 줄어들어 과숙아에게는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보호막이 사라진 피부는 갈라지고 벗겨집니다. 손톱과 발톱은 자궁 안에서 계속 자라므로 손가락 끝을 넘길 만큼 길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비해서 외워야 할 짝은 미숙아의 피부입니다. 미숙아는 솜털이 온몸을 덮고 피부가 붉고 얇아 혈관이 비쳐 보이며 태지가 두껍고 손발톱은 짧습니다. 유방 결절이 만져지지 않고 음낭이 편평하며 주름이 없는 것도 성숙 징후가 덜 자란 상태를 뜻하므로 재태주수가 적은 쪽의 소견입니다. 즉 태지·솜털·손톱은 주수가 늘수록 태지와 솜털은 줄고 손톱은 길어지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통통하고 피하지방이 두꺼운 신생아는 또 다른 범주입니다. 이 모습은 당뇨병 산모에게서 태어난 부당중량아에 가깝고, 출생 뒤 저혈당을 주의해야 하는 아기입니다. 과숙아와는 원인도 관리도 다릅니다.
임상에서 과숙아를 볼 때는 겉모습만 기록하고 끝내지 않습니다. 태반 기능이 떨어진 상태였다면 저혈당, 태변 흡인, 체온 조절의 어려움이 함께 올 수 있으므로 수유를 미루지 않고 혈당과 호흡 양상, 체온을 이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성숙도 평가는 겉모습 한 가지로 하지 않고 신경근 성숙도와 신체 성숙도를 함께 점수로 매겨 재태주수를 추정합니다. 발바닥 주름, 유방 결절, 귀 연골의 탄력, 생식기 소견이 대표적인 신체 항목이며 주수가 늘수록 주름이 깊고 촘촘해지고 결절이 커지며 접은 귀가 빨리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한 가지 소견만 붙잡지 말고 여러 항목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시험에서도 임상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과숙아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와 적게 나가는 경우가 모두 있으므로 체중만으로 주수를 가늠하지 않는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둡니다.

임상 시나리오

과숙아 겉모습 읽기주수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소견

재태 42주를 넘긴 아기는 태반 기능이 떨어져 태지가 거의 없고 피부가 말라 갈라지며 벗겨집니다. 피하지방이 얇아 피부가 남아 늘어져 보이고, 자궁 안에서 계속 자란 손톱이 손가락 끝을 넘길 만큼 길어져 있습니다.

반대쪽 그림인 미숙아는 솜털이 많고 피부가 붉고 얇으며 태지가 두껍고 손톱이 짧습니다. 겉모습을 기록했다면 관리로 이어 갑니다. 과숙아는 저장 에너지를 미리 써 버린 상태이므로 수유를 미루지 않고 혈당과 체온, 호흡 양상을 이어서 확인하며 태변 착색과 호흡곤란 징후를 함께 살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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