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주 영아가 눕힐 때만 숨을 들이쉬며 소리가 나고 체중은 잘 늘 때 간호사의 판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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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생후 6주 영아가 눕힐 때만 숨을 들이쉬며 소리가 나고 체중은 잘 늘 때 간호사의 판단은?

해설
후두연화증은 후두 구조가 물러 숨을 들이쉴 때 기도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며 협착음이 나는 상태로, 눕거나 울 때 심해지고 세워 안으면 줄어든다. 잘 먹고 체중이 늘며 함몰이 없으면 대개 저절로 좋아진다. 쌕쌕거림은 내쉴 때 들리는 하기도 소리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후두연화증(laryngomalacia)은 후두를 이루는 구조가 아직 물러서, 숨을 들이쉴 때 기도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며 기도를 좁히는 상태입니다. 들이쉬는 순간 기도 안이 음압이 되기 때문에 무른 조직이 안쪽으로 끌려 들어가고, 그 좁아진 틈으로 공기가 지나며 들숨 협착음이 납니다. 누우면 중력 때문에 구조가 더 내려앉고 울거나 보챌 때는 들이쉬는 힘이 커져 소리가 심해지며, 세워 안거나 엎드리게 하면 줄어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아기처럼 잘 먹고 체중이 잘 늘며 함몰호흡이 없다면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집니다.
소리가 나는 시점을 잡는 것이 감별의 출발점입니다. 협착음은 상기도가 좁아졌을 때 주로 들숨에서 들리고, 쌕쌕거림은 하기도가 좁아졌을 때 주로 날숨에서 들립니다. 이 구분만으로도 후두 문제와 기관지 문제를 갈라낼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들과도 갈라 두어야 합니다. 코막힘으로 나는 소리는 자세와 상관없이 들리고 코를 비우면 달라집니다. 감염으로 후두가 부은 경우라면 발열과 기침이 함께 오고 며칠 사이에 갑자기 나빠지며, 개 짖는 듯한 기침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위 내용물이 올라와 기도를 자극하는 경우는 수유와 맞물려 증상이 나타나고 체중이 잘 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이 아기는 자세에 따라 달라지고 체중이 잘 늘며 열이 없다는 점에서 방향이 분명합니다.
관찰해야 할 경고 징후도 함께 알아 둡니다. 함몰호흡이 나타나거나 수유 중 숨이 차서 자주 쉬어야 하고 체중이 늘지 않을 때, 청색증이나 무호흡이 있을 때는 단순 경과로 보지 않고 평가가 필요합니다.
부모 교육은 자세와 수유에 초점을 둡니다. 수유할 때 상체를 세우고 중간중간 쉬게 하며, 수유 뒤 바로 눕히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소리가 크다고 병이 심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설명해 불안을 줄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이 문항은 소리가 나는 시점과 자세에 따른 변화를 읽는 문제입니다. 들숨이면 상기도, 날숨이면 하기도라는 기준을 먼저 세우고 누울 때 심해지는지 세울 때 줄어드는지를 확인하면 방향이 잡힙니다. 성장과 수유가 순조로운지가 경과 관찰로 둘지 평가로 넘길지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둡니다.

임상 시나리오

들숨 소리 읽는 법좁아진 자리를 소리로 찾기

숨을 들이쉴 때 나는 협착음은 상기도가 좁아졌다는 신호이고, 내쉴 때 나는 쌕쌕거림은 하기도 문제를 가리킵니다. 후두연화증은 무른 후두가 들숨에 안으로 빨려 들며 소리가 나므로 누우면 심해지고 세워 안으면 줄어듭니다.

잘 먹고 체중이 늘며 함몰호흡이 없으면 대개 저절로 좋아지므로 경과를 관찰합니다. 다만 함몰호흡이나 청색증, 수유 중 숨참과 체중 정체가 보이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부모에게는 수유할 때 상체를 세우고 중간에 쉬게 하며 먹인 뒤 곧바로 눕히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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