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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만 5세, 체중 18kg 아동의 몸통에 전염성 연속종이 퍼졌을 때 보호자에게 안내할 사항은?

해설
전염성 연속종은 바이러스가 피부 접촉과 수건·목욕물을 함께 쓰는 과정에서 옮으므로 긁어서 번지지 않게 하고 물건을 따로 쓰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치료하지 않아도 몇 달에서 한두 해 안에 저절로 없어진다. 세균 감염이 겹치지 않았다면 항생제 연고는 필요하지 않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전염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은 바이러스가 피부에 일으키는 병변으로,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매끈한 구진이 몸통과 겨드랑이, 팔다리에 무리 지어 나타납니다. 옮는 길은 세 갈래입니다. 피부와 피부가 직접 닿을 때, 수건이나 목욕물, 옷처럼 물건을 함께 쓸 때, 그리고 아이가 병변을 긁은 손으로 다른 부위를 만져 스스로 번지게 할 때입니다. 따라서 보호자 교육의 핵심은 긁지 않게 하고 물건을 따로 쓰게 하는 것으로 모입니다. 손톱을 짧게 깎아 주고 가려움이 있으면 보습으로 달래며, 병변 부위는 옷으로 덮어 마찰과 접촉을 줄입니다.
경과를 알면 관리 방침이 이해됩니다. 이 병은 치료하지 않아도 몇 달에서 한두 해 사이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그래서 병변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쉬게 하는 것은 현실적이지도 않고 권장되지도 않습니다. 병변을 덮고 물건을 따로 쓰는 조건에서 단체생활은 이어 갈 수 있습니다.
해서는 안 되는 행동도 분명합니다. 구진을 터뜨려 안에 든 물질을 짜내면 그 안의 바이러스가 주변 피부로 퍼지고 흉터가 남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세균 감염이 겹쳤을 때에나 의미가 있고 바이러스 병변 자체를 없애지 못합니다. 뜨거운 물로 날마다 목욕시키는 것도 피부를 자극할 뿐이며, 형제와 목욕물이나 욕조 장난감을 함께 쓰면 오히려 번집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병변 주위가 붉게 붓고 통증과 진물이 생겨 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 눈 주위처럼 위치가 문제가 될 때, 수가 많고 오래 이어져 아이가 힘들어할 때입니다. 이럴 때는 제거 시술이나 국소 치료를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정리하면 이 문항은 전파 경로를 끊는 방법을 묻고 있습니다. 저절로 낫는다는 경과, 긁지 않게 한다는 행동, 물건을 따로 쓴다는 환경 세 가지를 묶어 두면 선지를 빠르게 가를 수 있습니다.
부모가 가장 자주 묻는 것은 흉터와 기간입니다. 건드리지 않고 두면 흉터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짜거나 긁으면 자국이 남기 쉽다는 점을 설명해 주면 불필요한 조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형제와 함께 지내는 집이라면 수건과 목욕 순서를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실천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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