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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분유를 물에 묽게 타서 먹인다는 생후 3개월 영아 어머니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조제분유는 표시된 눈금대로 타야 열량과 전해질 농도가 맞는다. 물을 더 넣어 묽게 먹이면 열량이 모자라 체중이 늘지 않고, 수분이 과해 혈청 나트륨이 떨어지면서 처지거나 경련이 올 수 있다. 양을 늘려도 농도가 낮으면 같은 문제가 남으므로 희석 비율 자체를 바로잡아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조제분유는 표시된 눈금대로 탔을 때 모유에 가까운 열량과 전해질 농도가 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을 더 넣어 묽게 타면 두 가지가 동시에 무너집니다. 첫째, 같은 부피를 먹여도 들어가는 열량이 줄어 체중이 늘지 않고 성장이 처집니다. 둘째,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이 들어가 혈청 나트륨이 떨어질 수 있고, 심하면 처지거나 경련이 나타나는 수분중독으로 이어집니다. 영아는 신장의 농축·희석 능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아 어른보다 이 위험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교육의 초점은 '양'이 아니라 '농도'입니다. 먹이는 횟수나 한 번에 주는 양을 늘려도 농도가 낮으면 수분이 과해지는 문제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희석 비율 자체를 바로잡는 것이 먼저입니다. 부모에게는 계량스푼을 깎아서 쓰고, 물을 먼저 눈금까지 부은 뒤 분말을 넣는 방식으로 제품에 적힌 방법을 그대로 따르게 안내합니다.
헷갈리는 이유를 갈라 보겠습니다. 묽게 타면 변비가 나아진다거나 소화가 잘된다는 생각이 가장 흔한 오해입니다. 변비가 걱정된다면 농도를 낮출 것이 아니라 수유량과 배변 양상을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돌 전 아기에게 보리차 같은 수분을 따로 더하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배가 차 젖을 덜 먹게 되면서 열량 섭취가 밀려나고 전해질은 더 묽어집니다.
임상에서는 교육만으로 끝내지 않고 결과를 확인합니다. 체중 곡선, 하루 수유량과 횟수, 소변 기저귀 수를 다음 방문까지 적어 오게 하면 희석이 바로잡혔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 방향의 실수도 같이 알아 두면 좋습니다. 분말을 더 넣어 진하게 타면 신장이 처리해야 할 용질 부담이 늘어 탈수와 고나트륨혈증 쪽으로 기울고 변이 단단해지기도 합니다. 묽게도 진하게도 아닌 적힌 대로가 답입니다. 남은 분유를 다음 수유 때 다시 먹이지 않기, 먹다 남은 젖병을 상온에 두지 않기, 젖병을 물린 채 재우지 않기 같은 기본 수칙도 같은 교육 자리에서 함께 전달하면 좋습니다. 교육 내용을 부모가 실제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려면 설명만 듣게 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직접 한 병을 타 보게 해 눈금과 계량 방법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분유 타는 법 교육농도가 열량과 전해질을 정한다

조제분유는 제품에 적힌 희석 비율대로 탔을 때만 열량과 전해질 농도가 맞습니다. 물을 더 넣으면 같은 양을 먹여도 들어가는 열량이 줄어 체중이 늘지 않고, 수분이 상대적으로 많아져 혈청 나트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교육의 초점은 양이 아니라 농도입니다. 횟수를 늘려도 묽은 농도 문제는 남으므로 타는 방법부터 바로잡습니다. 물을 먼저 눈금까지 붓고 계량스푼은 깎아서 담게 하며, 돌 전에는 보리차 같은 수분을 따로 더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다음 방문까지 하루 수유량과 횟수, 소변 기저귀 수를 적어 오게 해 확인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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