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세, 체중 19kg 아동의 두부백선 치료에 대해 부모에게 할 설명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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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만 6세, 체중 19kg 아동의 두부백선 치료에 대해 부모에게 할 설명은?

해설
두부백선은 곰팡이가 모낭 속까지 파고들어 국소 도포제만으로는 약이 닿지 않으므로 경구 항진균제를 써야 한다. 세균이 아니어서 항생제 연고는 듣지 않고, 머리를 밀어도 균은 남는다. 겉으로 비듬과 탈모가 좋아 보여도 정해진 기간을 채우지 않으면 재발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두부백선(tinea capitis)은 곰팡이가 두피의 각질층을 넘어 모낭과 모발 속까지 파고들어 생기는 감염입니다. 이것이 치료 방법을 정합니다. 바르는 약은 피부 표면에는 닿지만 모낭 안쪽까지는 충분히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에, 먹는 항진균제를 정해진 기간 동안 써야 균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치료용 항진균 샴푸는 머리카락과 두피에 남아 있는 포자를 줄여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것을 줄이는 보조 수단으로 함께 쓰이며, 단독으로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흔한 오해들을 갈라 보겠습니다. 세균이 아니라 곰팡이가 원인이므로 두피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머리를 짧게 밀어도 모낭 속의 균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약을 대신할 수 없고, 아이에게 불필요한 부담만 줍니다. 겉으로 비듬과 탈모가 좋아 보인다고 해서 약을 일찍 끊으면 남아 있던 균이 다시 자라 재발합니다. 치료 기간을 끝까지 채우는 것이 교육의 핵심입니다.
전파 관리도 함께 안내합니다. 두부백선은 사람 사이의 직접 접촉과 빗, 모자, 베개, 수건을 함께 쓰는 과정에서 옮으므로 이런 물건을 가족과 나누어 쓰지 않게 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에게서 옮는 경우도 있으므로 함께 사는 동물의 피부 상태를 확인해 보도록 권합니다. 형제에게 비슷한 병변이 있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치료 중에 두피가 붓고 진물이 나며 부드러운 덩이처럼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곰팡이에 대한 심한 염증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세균 감염으로 오인해 항진균제를 중단하지 않도록 미리 설명해 두어야 합니다.
정리하면 이 문항은 병원체와 침범 깊이가 치료를 정한다는 원리를 묻습니다. 모낭 속까지 들어간 곰팡이라는 한 줄에서 먹는 약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고, 기간을 채워야 한다는 교육이 따라옵니다.
교육에서는 눈에 보이는 변화와 치료 종료 시점이 다르다는 점을 거듭 강조합니다. 약을 언제까지 먹여야 하는지,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하는 날이 언제인지를 종이에 적어 주고, 치료 중 재평가에서 확인을 받은 뒤에 끊도록 안내하면 임의 중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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