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 29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는 미숙아의 체위 간호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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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재태 29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는 미숙아의 체위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미숙아는 근긴장이 낮아 사지가 펴진 채 늘어지므로, 담요로 둥지를 만들어 팔다리를 굽히고 몸 가운데로 모아 주면 자세 변형을 막고 자기조절을 돕는다. 상체를 세우거나 관절을 벌려 두면 오히려 신전 자세가 굳는다. 손을 얼굴 가까이 두게 하는 것이 목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재태 29주에 태어난 미숙아는 자궁벽의 경계와 양수의 저항이 만들어 주던 굴곡 자세를 잃은 채 평평한 인큐베이터 매트리스 위에 놓입니다. 사지를 굽히는 굴곡근의 긴장은 재태 후반에 걸쳐 발달하므로 이 시기 아기는 근긴장이 낮아 팔다리가 옆으로 펴진 채 늘어집니다. 그 자세가 이어지면 어깨가 뒤로 젖혀지고 엉덩이가 벌어진 모양으로 굳어 나중에 손을 몸 가운데로 모으거나 물건을 잡는 동작을 배우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담요나 둥지 모양 보조물로 몸을 감싸 팔다리를 굽혀 몸 가운데로 모아 주는 1번이 정답입니다.
이런 간호를 발달지지 간호라고 부릅니다. 굴곡 자세를 만들고 경계를 지어 감싸 주기, 손을 얼굴 가까이 두어 빨거나 잡게 하기, 조명과 소음을 낮추기, 처치를 한 번에 모아서 하고 그 사이에 충분히 쉬게 하기, 부모의 맨가슴에 안기게 하는 캥거루 돌보기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경계가 있으면 아기는 발로 벽을 밀고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자기조절 행동을 할 수 있어 처치 뒤 안정을 되찾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헷갈리는 선지를 갈라 보겠습니다. 2번은 관절이 굳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지만 미숙아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굴곡 구축이 아니라 펴진 자세가 굳는 신전 자세이므로 방향이 거꾸로입니다. 3번처럼 머리를 한쪽으로 돌려 고정하면 한쪽만 눌려 두개골이 납작해지고 자극도 한쪽으로 치우치므로, 오히려 정해진 간격으로 고개 방향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4번의 45도 상체 거상은 목 근육이 약한 미숙아에서 고개가 앞으로 꺾여 기도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5번은 가정 수면의 원칙을 병원 상황에 그대로 옮긴 경우입니다. 감시장치를 달고 있는 병원에서는 복와위가 호흡일을 줄여 쓰이기도 하지만, 퇴원 뒤 집에서 재울 때는 반듯이 눕히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감싼 뒤의 확인입니다. 둥지를 만들 때 흉곽을 조여 호흡을 방해하지 않는지, 손발 색과 온도가 유지되는지 보고, 감싸 두었더라도 자세를 그대로 오래 두지 말고 정해진 간격으로 바꾸어 줍니다. 퇴원 교육에서는 병원에서 하던 감싸기와 집에서 지켜야 할 수면 자세를 분명히 구분해 알려 주어야 부모가 혼동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미숙아 둥지 만들기굽힌 자세로 몸 가운데에 모아 준다

근긴장이 낮은 미숙아는 눕혀 두면 팔다리가 펴진 채 늘어진다. 담요를 말아 몸 둘레에 경계를 만들고 굴곡 자세로 팔다리를 굽혀 몸 가운데로 모아 준다. 손이 얼굴에 닿게 두면 빨거나 잡는 자기조절 행동이 가능해져 처치 뒤 안정을 빨리 되찾는다.

감싼 뒤에는 흉곽이 조이지 않는지, 손발 색과 온도가 유지되는지 확인한다. 조명과 소음을 낮추고 처치를 모아서 한 뒤 쉬게 하며, 고개 방향과 자세는 정해진 간격으로 바꾼다. 퇴원 교육에서는 집에서 재울 때 반듯이 눕히기를 지키도록 병원에서 하던 감싸기와 구분해 알려 준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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