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는 후두부가 커서 반듯이 누우면 목이 굽고 기도가 접힌다. 어깨 밑에 얇게 만 수건을 받쳐 중립 자세를 만드는 것이 먼저다. 성인처럼 머리를 젖히면 물렁한 기관이 눌려 오히려 막히고, 수건이 두꺼우면 이번에는 목이 젖혀지므로 두께를 조절한다.
자세를 잡은 뒤 곧바로 다시 본다. 흉골 함몰과 비익확장, 그르렁거림, 호흡수, 산소포화도를 확인하고 보고한다. 깊은 인두 흡인은 맥박을 느리게 하거나 후두경련을 부를 수 있어 먼저 하지 않고, 숨이 찬 상태에서는 먹이지 않는다. 우는 것도 산소 소모를 늘리므로 자극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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