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9세, 체중 30kg 아동이 넘어져 영구치 앞니가 통째로 빠졌을 때 응급처치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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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만 9세, 체중 30kg 아동이 넘어져 영구치 앞니가 통째로 빠졌을 때 응급처치로 옳은 것은?

해설
빠진 영구치는 뿌리에 붙은 치주인대 세포가 살아 있어야 다시 붙으므로 치아머리만 잡고 뿌리는 문지르지 않은 채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가 한 시간 안에 치과로 간다. 마른 휴지나 알코올은 인대 세포를 말리고 죽인다. 유치는 다시 심지 않으므로 영구치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영구치가 통째로 빠진 완전탈구에서 다시 심어 붙일 수 있느냐는 뿌리 표면에 붙어 있는 치주인대 세포가 살아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 세포들은 마르면 금방 죽고, 문지르면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치아는 씹는 부분인 치아머리만 잡고 뿌리는 건드리지 않으며, 마르지 않도록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근 채 되도록 빨리 치과로 가야 합니다. 이 조건을 모두 갖춘 2번이 정답입니다. 우유는 삼투압과 산도가 세포에 비교적 가까워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보존액 구실을 합니다.
현장에서의 순서를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먼저 빠진 치아를 찾아 치아머리를 잡고, 흙이 묻었으면 우유나 생리식염수로 살짝 흘려 씻되 솔이나 손가락으로 문지르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그 자리에 다시 끼워 넣고 거즈를 물려 고정한 채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고, 아이가 무서워하거나 어려우면 우유에 담가 옮깁니다. 출혈이 있는 잇몸은 깨끗한 거즈로 눌러 지혈합니다. 밖에 나와 있던 시간이 짧을수록 다시 붙을 가능성이 커지므로 한 시간 안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오답 선지는 모두 인대 세포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1번처럼 솔로 문지르면 뿌리에 붙은 세포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나가고, 3번의 마른 휴지에 싸는 것은 가장 흔하면서도 치명적인 실수로 세포가 말라 죽습니다. 5번의 소독용 알코올은 세포를 바로 파괴합니다. 4번은 응급 상황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는 경우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다음 날 진료는 늦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유치와 영구치의 구분, 그리고 치아 외의 손상입니다. 유치는 다시 심지 않습니다. 밑에서 자라고 있는 영구치 씨앗을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동의 나이와 위치로 영구치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또 넘어져 생긴 사고이므로 머리를 부딪쳤는지, 의식과 구토는 없는지 살피고, 빠진 치아를 찾지 못했다면 삼켰거나 기도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학교와 가정에 이 순서를 미리 알려 두면 사고가 났을 때 우유 한 컵을 챙겨 바로 출발하는 것만으로도 치아를 살릴 가능성이 크게 올라갑니다.

임상 시나리오

빠진 영구치 응급처치뿌리를 말리지 말고 옮긴다

치아머리만 잡고 뿌리는 건드리지 않는다. 흙이 묻었으면 우유나 생리식염수로 살짝 흘려 씻되 문지르지 않는다. 가능하면 제자리에 다시 끼우고 거즈를 물려 고정하고, 어려우면 우유에 담근 채 옮긴다. 마른 휴지나 알코올은 치주인대 세포를 말리고 죽인다.

밖에 나와 있던 시간이 짧을수록 다시 붙을 가능성이 커지므로 한 시간 안에 치과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혈이 있는 잇몸은 거즈로 눌러 지혈한다. 유치는 다시 심지 않으므로 영구치인지 먼저 확인하고, 머리를 부딪쳤는지와 치아를 삼키지 않았는지도 함께 살핀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2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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