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을 보면 범위부터 본다. 손발과 입 주위에 그치면 말단청색증이고, 입술과 혀, 구강 점막, 몸통까지 번지면 중심성 청색증이다. 혀와 점막은 피부색이나 주변 온도의 영향을 덜 받아 기준으로 삼기 좋다. 몸통이 분홍빛이면 산소화 자체는 유지되고 있다는 뜻이다.
말단청색증이면 몸을 말리고 보온한 뒤 다시 본다. 목욕이나 체중 측정으로 옷을 벗긴 직후에 더 뚜렷해지기 때문이다. 중심성 청색증이라면 산소포화도를 재고 호흡 양상과 심음을 확인해 즉시 보고한다. 울거나 젖을 먹을 때 입술과 몸통까지 푸르러지는 변화도 같은 기준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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