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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만 6세, 체중 21kg 아동이 옴으로 진단되었을 때 가정에서 시행할 관리로 옳은 것은?

해설
옴진드기는 피부 접촉과 침구로 옮고 잠복기가 4~6주라 아직 가렵지 않은 가족도 이미 옮았을 수 있으므로, 한집에 사는 사람이 같은 날 한꺼번에 치료해야 서로 다시 옮기는 고리가 끊긴다. 살충 연고는 목 아래 전신에 바른다. 치료 뒤에도 가려움이 몇 주 남는 것을 실패로 보는 것이 함정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옴은 옴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굴을 파고 들어가 알과 배설물을 남기면서 생깁니다. 가려움은 진드기 자체보다 그 배설물에 대한 지연형 과민반응으로 생기기 때문에 처음 옮은 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4~6주가 걸립니다. 이 시간 차이가 가정 관리의 핵심입니다. 아동에게 진단이 내려진 시점이면 한집에 사는 다른 식구도 이미 옮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가렵지 않아 자신이 옮은 줄 모릅니다. 그래서 한집에 사는 사람이 같은 날 한꺼번에 치료해야 서로 다시 옮기는 고리가 끊어지므로 2번이 정답입니다.
치료는 처방받은 살충 연고를 목 아래 전신에 바르는 것입니다. 가려운 곳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 발가락 사이, 겨드랑이, 배꼽 주변까지 빠짐없이 발라야 합니다. 대개 밤에 바르고 정해진 시간이 지난 뒤 씻어 내며, 필요하면 처방에 따라 한 번 더 반복합니다. 환경 관리도 함께 해야 합니다. 사용하던 옷과 침구, 수건은 뜨거운 물로 빨아 높은 온도로 말리고, 빨기 어려운 물건은 비닐에 밀봉해 며칠 두어 진드기가 살아남지 못하게 합니다.
오답 선지는 각각 다른 오해에서 나옵니다. 1번은 바르는 부위를 거꾸로 안 경우로, 성인과 큰 아동에서는 목 아래 전신이 원칙입니다. 3번은 가려움이 남아 있으면 치료가 덜 된 것이라 여겨 날마다 덧바르는 것인데, 살충 연고를 반복해 바르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오히려 가려움이 심해집니다. 치료가 끝난 뒤에도 남은 항원에 대한 반응으로 가려움이 몇 주 이어지는 것은 실패가 아닙니다. 4번은 아동만 치료해 다시 옮는 고리를 남기는 선택이고, 5번의 알코올은 소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나오지만 진드기를 없애지 못하면서 헐어 있는 피부를 자극할 뿐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긁어서 생기는 이차감염입니다. 손톱을 짧게 깎아 주고 긁힌 자리가 노랗게 딱지 지거나 진물이 나면서 번지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진료를 받게 합니다. 또 부모가 옴을 위생 문제로 여겨 부끄러워하며 숨기는 일이 있으므로, 청결과 관계없이 접촉으로 옮는 병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어린이집과 학교에 알려 함께 관리하도록 안내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옴 가정 관리온 가족이 같은 날 치료한다

잠복기4~6주라 아직 가렵지 않은 식구도 이미 옮았을 수 있다. 한집에 사는 사람이 같은 날 한꺼번에 치료해야 서로 다시 옮기는 고리가 끊어진다. 살충 연고는 가려운 곳만이 아니라 목 아래 전신에 바르고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 발가락 사이까지 빠뜨리지 않는다.

옷과 침구, 수건은 뜨거운 물로 빨아 높은 온도로 말리고 빨기 어려운 물건은 비닐에 밀봉해 둔다. 치료 뒤에도 가려움이 몇 주 남는 것은 실패가 아니므로 연고를 날마다 덧바르지 않게 한다. 손톱을 짧게 깎아 이차감염을 막고, 긁은 자리에 알코올은 바르지 않는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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