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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손을 잡고 들어 올린 뒤 팔을 늘어뜨린 채 쓰지 않으려는 2세 아동의 부모교육은?

해설
유아의 팔을 잡아당기면 아직 얕은 윤상인대에서 요골두가 빠져나오는 요골두 아탈구가 생기고, 아동은 팔을 늘어뜨린 채 쓰지 않으려 한다. 의사가 도수 정복을 하면 대개 곧바로 팔을 다시 쓰므로, 부모교육의 핵심은 손이나 손목을 잡아당기지 말고 겨드랑이와 몸통을 받쳐 드는 것이다. 재발이 잦다는 점도 함께 알린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요골두 아탈구는 유아에서 흔한 팔꿈치 손상으로, 흔히 팔꿈치가 빠졌다고 표현합니다. 어린 아동은 요골두를 감싸는 윤상인대가 아직 얇고 요골두 자체도 덜 발달해 있어서, 팔을 길이 방향으로 잡아당기면 요골두가 인대 아래로 미끄러져 빠져나옵니다.
전형적인 상황은 분명합니다. 넘어지려는 아이의 손을 잡아 끌어올리거나,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리며 놀거나, 계단을 오를 때 손목을 잡아당겨 올리는 동작입니다. 손상 직후 아동은 크게 울지만 곧 울음을 그치고, 대신 다친 쪽 팔을 몸에 붙인 채 팔꿈치를 살짝 굽히고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 자세로 가만히 둡니다. 팔을 쓰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뚜렷한 신호입니다.
감별에서 중요한 점은 겉모습입니다. 골절과 달리 부기나 멍, 눈에 보이는 변형이 거의 없고 팔꿈치를 눌러도 특정한 압통점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다친 줄 모르고 아이가 팔을 쓰지 않는다며 데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부기와 변형이 뚜렷하거나 넘어지면서 팔을 짚은 병력이 있다면 골절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고 영상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치료는 의사가 시행하는 도수 정복입니다. 정복이 이루어지면 대개 몇 분 안에 아동이 팔을 다시 쓰기 시작하므로, 간호사는 정복 뒤 아동이 그 팔로 장난감을 잡는지 확인해 성공 여부를 판단합니다. 별도의 고정이나 부목은 대개 필요하지 않습니다.
교육의 핵심은 예방과 재발 관리입니다. 아이를 들어 올릴 때는 손이나 손목이 아니라 겨드랑이와 몸통을 받쳐 들도록 하고, 손을 잡고 도는 놀이나 손을 잡아 끌어올리는 동작을 피하게 합니다. 요골두 아탈구는 한 번 생기면 같은 팔에서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며, 대개 다섯 살 무렵 인대와 뼈가 자라면서 자연히 줄어든다는 점을 함께 설명하면 부모의 불안을 덜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학대에 대한 판단입니다. 설명과 손상이 맞지 않거나 같은 손상이 지나치게 자주 반복될 때는 양육 환경을 함께 살펴야 하지만, 이 손상 자체는 일상적인 동작으로도 흔히 생기므로 부모를 탓하는 태도로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손을 잡아당기지 않는다요골두 아탈구를 알아보고 되풀이하지 않는 법

유아가 갑자기 한쪽 팔을 쓰지 않으려 하면 요골두 아탈구를 먼저 떠올립니다. 다친 팔을 몸에 붙이고 팔꿈치를 살짝 굽힌 채 손바닥을 아래로 두는 자세가 전형적입니다. 골절과 달리 부기나 멍, 변형이 거의 없어 부모가 손상 자체를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의사의 도수 정복이며, 성공하면 대개 몇 분 안에 아동이 그 팔로 장난감을 잡습니다. 간호사는 이 회복 여부로 결과를 확인합니다. 교육은 예방에 집중합니다. 아이를 들 때는 손이나 손목이 아니라 겨드랑이와 몸통을 받쳐 들게 하고, 손을 잡고 도는 놀이를 피하게 합니다. 같은 팔에서 재발이 잦지만 다섯 살 무렵이면 대개 줄어든다는 설명이 부모의 불안을 덜어 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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