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단핵구증에서 활동 재개를 판단하는 기준은 체온이 아니라 비장 비대입니다. 커진 비장은 늑골의 보호를 벗어나 있어 배에 충격을 받으면 파열될 수 있고, 파열은 오히려 증상이 좋아진 뒤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소 4주 이상 접촉 운동과 무거운 물건 들기를 피하게 합니다.
가정에서 확인할 위험 신호도 알려 둡니다. 왼쪽 위 복부의 갑작스러운 통증, 왼쪽 어깨로 뻗치는 통증, 어지럼과 창백함은 비장 파열을 시사하므로 즉시 병원에 와야 합니다. 통증과 발열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쓰고 아스피린은 피합니다. 침으로 옮기므로 컵과 수저를 따로 쓰게 하되, 가족과 완전히 떨어져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