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출성 중이염으로 고막에 환기관을 삽입한 아동의 부모교육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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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삼출성 중이염으로 고막에 환기관을 삽입한 아동의 부모교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환기관은 고막에 통로를 만들어 중이의 삼출액을 배출시키므로 바깥의 물이 중이로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목욕과 머리 감기 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관은 대개 몇 달 뒤 저절로 빠지므로 다시 넣을 필요가 없고, 귀를 솜으로 막거나 면봉을 넣는 것은 금기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삼출성 중이염(otitis media with effusion)은 급성 염증 증상 없이 중이에 액체가 고여 있는 상태입니다. 아동은 유스타키오관이 짧고 굵으며 수평에 가까워 중이 환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성인보다 훨씬 흔합니다. 통증이나 발열이 없어 부모가 모르고 지나기 쉽지만, 액체가 오래 고여 있으면 전음성 난청이 생기고 이 시기에 언어 발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출액이 오래 지속되거나 청력 저하가 확인되면 고막에 환기관(tympanostomy tube)을 넣어 중이를 환기시킵니다.
환기관은 고막에 작은 통로를 만들어 고인 액체를 빼내고 공기가 드나들게 하는 장치입니다. 여기서 가정간호의 핵심이 나옵니다. 통로가 열려 있으므로 바깥의 물이 중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목욕이나 머리 감기 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물놀이 여부는 담당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게 합니다. 반대로 귀를 솜으로 꽉 막아 두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분비물이 빠져나오는 길을 막고 습기를 가두어 오히려 감염 위험을 키웁니다. 면봉을 귀 안쪽까지 넣는 것도 관을 밀어 넣거나 고막을 다치게 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관의 경과도 미리 알려 주어야 합니다. 환기관은 고막이 자라면서 대개 몇 달 뒤 저절로 밀려 나옵니다. 저절로 빠지는 것은 정상 경과이므로 곧바로 다시 넣어야 하는 응급 상황이 아니며, 다만 빠진 뒤 삼출액이 다시 고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해진 진료 일정을 지키게 합니다. 비행기 탑승은 제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기관이 중이 압력을 자동으로 맞춰 주어 기압 변화에 따른 통증이 줄어듭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청력과 언어입니다. 수술로 액체가 빠졌다고 끝이 아니라, 이후 아동이 소리에 반응하는지, 말이 늘고 있는지, 텔레비전 소리를 크게 하지는 않는지 관찰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귀에서 노란 분비물이 계속 나오거나 통증과 발열이 있으면 감염을 의심해 진료를 권합니다.
덧붙여 삼출성 중이염은 재발이 잦으므로 예방 요인도 함께 다룹니다. 간접흡연을 피하고, 젖병을 물린 채 눕혀 재우지 않으며, 정해진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반복 감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환기관 삽입 후 관리물과 면봉을 멀리한다

환기관고막에 작은 통로를 만들어 중이에 고인 삼출액을 빼내고 공기를 통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통로가 열려 있으므로 바깥의 물이 중이로 들어갈 수 있어, 목욕과 머리 감기 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관은 보통 몇 달 뒤 저절로 빠지며 그 자체는 정상 경과이므로 다시 넣지 않습니다. 귀를 솜으로 막거나 면봉을 깊이 넣는 것은 금기입니다. 노란 분비물이 계속 나오거나 통증과 발열이 있으면 감염을 의심해 진료를 권하고, 비행기 탑승은 제한하지 않습니다. 수술로 액체가 빠진 뒤에도 소리에 잘 반응하는지, 말이 늘고 있는지를 계속 지켜보도록 안내하고 정해진 진료 일정을 지키게 합니다. 귀에서 노란 분비물이 계속 나오면 감염을 의심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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