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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수막알균 수막염으로 아동이 입원했을 때 함께 지낸 가족에 대한 조치로 옳은 것은?

해설
수막알균은 호흡기 비말로 전파되므로 같은 집에 사는 사람처럼 밀접접촉자는 증상이 없어도 노출 직후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해 보균 상태를 없애야 한다. 아동 본인은 효과적인 항생제 투여 후 24시간까지 비말주의를 유지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세균성 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에 세균이 침범해 생기는 감염으로, 아동에게 발열, 두통, 구토, 목경직, 의식 변화를 일으키고 치료가 늦으면 청력 손실이나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원인균 가운데 수막알균(Neisseria meningitidis)은 사람의 인두에 정착해 호흡기 비말로 전파되며, 집단 발생과 급격한 악화 가능성 때문에 감염관리 측면에서 특별히 다루어집니다.
관리의 축은 두 갈래입니다. 첫째는 환자 본인입니다. 진단이 의심되는 즉시 검체를 얻고 항생제를 시작하며, 동시에 비말주의를 적용해 1인실에 두고 의료진은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 뒤 24시간이 지나면 전파 위험이 크게 줄어 비말주의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접촉자입니다. 같은 집에 사는 사람, 같은 방에서 잠을 잔 사람, 어린이집에서 오래 함께 지낸 아이, 그리고 기도 분비물에 직접 노출된 의료진처럼 밀접접촉으로 분류되는 사람은 증상이 없어도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해 인두에 정착한 균을 없애야 합니다. 이 화학예방은 노출이 확인된 뒤 되도록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가 큽니다.
대비되는 개념으로, 예방접종은 앞으로의 감염을 막기 위한 장기적 조치여서 이미 노출된 사람의 즉각적인 발병을 막는 수단이 되지 못합니다. 또 발열이 생긴 뒤에 항생제를 주는 것은 예방이 아니라 치료이며, 수막알균 감염은 몇 시간 안에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증상을 기다리는 접근은 위험합니다. 손위생은 모든 감염관리의 기본이지만 비말로 전파되는 균의 밀접접촉자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접촉자 범위의 판단입니다. 잠깐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정도는 대개 화학예방 대상이 아니며, 대상 여부는 노출의 밀접도와 시간으로 정해집니다. 간호사는 가족에게 조치의 이유를 설명하는 동시에, 발열이나 발진, 처짐이 생기면 즉시 진료를 받도록 구체적인 관찰 기준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간호사는 아동의 의식 수준과 목경직, 발진의 변화, 소변량을 자주 사정하고 두개내압 상승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수막알균 노출 가족 관리증상을 기다리지 않는다

수막알균은 호흡기 비말로 전파되어 인두에 정착합니다. 같은 집에 살거나 한방에서 잠을 잔 밀접접촉자는 증상이 없어도 노출 직후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해 보균 상태를 없애야 합니다. 발열을 기다리면 이미 침습감염이 시작된 뒤입니다.

환자 본인은 진단이 의심되는 즉시 검체를 얻고 항생제를 시작하며 비말주의를 적용합니다. 효과적인 항생제 투여 후 24시간이 지나면 격리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는 조치의 이유와 함께 발열, 발진, 처짐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도록 관찰 기준을 알려 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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