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척수강내 항암제를 투여받고 병실로 돌아온 아동의 간호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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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척수강내 항암제를 투여받고 병실로 돌아온 아동의 간호는?

해설
척수강내 항암요법은 요추천자로 지주막하 공간에 약물을 넣는 치료로, 천자 구멍으로 뇌척수액이 새면 두통이 생긴다. 그래서 시술 후 일정 시간 반듯이 누워 있게 하고 수분을 충분히 주어 뇌척수액 생성을 돕는다. 반대로 수분을 제한하면 두통이 더 심해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척수강내 항암요법(intrathecal chemotherapy)은 요추천자로 지주막하 공간에 항암제를 직접 넣는 치료입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서 중추신경계는 정맥으로 준 항암제가 잘 도달하지 못해 백혈병 세포가 숨어드는 곳이라서, 약을 뇌척수액 속으로 직접 넣어 재발을 막습니다.
뇌와 척수는 뇌척수액이라는 물 위에 떠 있습니다. 요추천자로 바늘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주 작은 구멍이 남는데, 이 구멍으로 뇌척수액이 새어 나가면 액체가 줄면서 뇌를 받쳐 주던 완충이 약해집니다. 그러면 뇌를 매달고 있는 구조가 아래로 당겨지면서 머리가 아픕니다. 이 두통은 앉거나 서면 심해지고 누우면 가벼워지는 것이 특징이라 체위성 두통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간호는 두 가지 방향으로 갑니다. 첫째, 한동안 반듯이 누워 있게 해서 구멍으로 새는 압력을 줄입니다. 둘째, 수분을 충분히 주어 뇌척수액이 다시 만들어지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4번, 반듯이 누워 있게 하고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1번은 시술이 끝났으니 바로 움직여도 된다고 본 것인데, 곧바로 앉히면 천자 후 두통이 생기기 쉽습니다. 2번은 문지르면 약이 잘 퍼진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약물은 뇌척수액을 따라 저절로 퍼지고, 문지르면 자극과 출혈만 생깁니다. 3번은 두통이면 수분을 줄여야 한다고 반대로 알고 있는 것으로, 수분을 제한하면 뇌척수액이 덜 만들어져 두통이 더 심해집니다. 5번은 상처를 말려야 낫는다고 본 것인데, 천자 부위는 멸균 드레싱으로 덮어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자주 섞이는 짝은 요추천자 전과 후의 체위입니다. 시술 전에는 옆으로 누워 등을 새우처럼 둥글게 말아 척추 사이를 벌려 주어야 바늘이 들어가고, 시술 후에는 반대로 반듯이 누워 있게 합니다. 전에는 구부리고 후에는 편다고 묶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관찰 항목입니다. 두통 외에 발열, 목이 뻣뻣함, 다리의 감각 이상이나 힘 빠짐, 천자 부위가 젖거나 부어오르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척수강내 항암 후에는 반듯이 눕히고 물을 충분히 주는 것, 이 두 가지가 두통 예방의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척수강내 항암 후 간호천자 후 두통을 막는 두 가지

척수강내 항암제는 요추천자로 지주막하 공간에 직접 넣는 약이라, 시술이 끝난 뒤 바늘이 지나간 자리로 뇌척수액이 새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실로 돌아오면 베개를 낮추고 앙와위로 반듯이 눕혀 지시된 시간 동안 자세를 유지하게 합니다. 이 시간에는 앉히거나 세우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수분입니다. 몸에 물이 넉넉해야 뇌척수액이 다시 만들어져 압력이 빨리 회복되므로, 아동이 두통을 호소하더라도 수분 섭취를 줄이지 말고 오히려 권합니다. 천자 부위는 멸균 드레싱으로 덮어 두고 젖거나 부어오르는지 살피며, 두통과 함께 발열이나 목이 뻣뻣한 증상, 다리 힘 빠짐이 보이면 즉시 보고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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