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중이염으로 진단된 18개월 유아의 부모에게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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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급성 중이염으로 진단된 18개월 유아의 부모에게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급성 중이염은 유스타키오관이 짧고 넓으며 수평에 가까운 영유아에게 흔한 중이의 감염이다. 누워서 젖병을 물면 우유가 유스타키오관으로 역류해 중이염이 잘 생기므로 수유할 때는 아이를 세워 안고 먹인다. 처방된 항생제는 증상이 좋아져도 정해진 기간을 다 채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급성 중이염은 고막 안쪽 공간인 중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가 생기는 급성 감염입니다. 귀 통증과 발열, 보챔, 귀를 자꾸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나타나며 영유아기에 특히 흔합니다.
왜 어린아이에게 많은지는 유스타키오관의 생김새로 설명됩니다. 이 관은 중이와 코 뒤쪽 공간을 이어 주어 중이의 공기를 갈아 주고 분비물을 내보내는 통로입니다. 어른의 관은 길고 좁으며 아래로 비스듬히 기울어 있어 역류가 어렵지만, 영유아의 관은 짧고 굵으며 거의 수평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감기로 관 점막이 부어 막히면 중이 안이 음압이 되면서 삼출액이 고이고 거기에 세균이 자리 잡습니다. 누워서 젖병을 물고 있으면 우유가 이 통로를 타고 중이로 흘러 들어가기까지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 교육의 핵심은 역류를 막는 것이고, 수유할 때 아이를 세워 안고 먹이라는 5번이 정답입니다.
1번은 눕혀 젖병을 물리는 것이 재우기에 편하다고만 본 선지인데 이것이 바로 중이염을 부르는 대표적인 습관입니다. 2번은 귀를 닦아야 깨끗해진다고 본 것으로, 면봉을 깊이 넣으면 외이도와 고막을 다칩니다. 3번은 증상이 곧 치료의 끝이라고 본 선지로, 항생제는 증상이 좋아져도 처방된 기간을 다 채워야 재발과 내성을 막습니다. 4번은 코를 풀면 압력이 내려간다고 생각한 것인데 세게 풀면 오히려 중이 쪽으로 압력과 분비물이 밀려갑니다.
헷갈리는 짝은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입니다. 급성 중이염은 발열과 귀 통증 같은 급성 감염 증상이 뚜렷하고, 삼출성 중이염은 통증이나 열 없이 중이에 액체만 남아 있어 잘 못 듣거나 부르는 말에 반응이 느린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아프지 않다고 해서 괜찮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생활 속 위험요인입니다. 간접흡연 노출, 어린이집 단체생활, 공갈젖꼭지의 장기 사용이 재발을 늘리므로 함께 상담하고, 중이염이 반복되는 아이는 언어발달과 청력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수유는 세워 안고, 항생제는 끝까지, 면봉은 넣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급성 중이염 가정간호재발을 줄이는 수유와 투약 지침

유스타키오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운 영유아는 누워서 젖병을 물면 우유가 중이로 역류하기 쉽습니다. 수유할 때는 아이의 상체를 세워 안고 먹이며, 잠자리에 젖병을 물린 채 두지 않습니다. 공갈젖꼭지의 장기 사용도 재발을 늘리므로 사용 시간을 줄이도록 안내합니다.

처방된 항생제는 열과 통증이 가라앉아도 정해진 기간을 다 채워 먹이고, 임의로 끊지 않게 합니다. 귀에 면봉을 깊이 넣어 닦지 않으며, 코는 한쪽씩 부드럽게 풀게 합니다. 통증과 열에는 처방된 해열진통제를 쓰고, 고막에서 진물이 흐르거나 증상이 48~72시간 넘게 이어지면 다시 진료를 받게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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