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첩증은 장의 한 부분이 아래쪽 장 속으로 말려 들어가 겹쳐지는 질환으로 생후 3개월~3세에 많습니다. 막힌 장이 세게 수축하는 발작적 복통 때문에 영아는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며 다리를 배로 끌어당기다가 잠잠해지기를 되풀이합니다.
눌린 장 점막에서 피와 점액이 스며 나와 젤리 같은 점액혈변을 보면 곧바로 보고합니다. 오른쪽 윗배에서 소시지 모양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치료는 공기나 조영제를 넣어 밀어 내는 정복술이 기본이며, 정복이 잘되면 갈색의 정상 변을 보기 시작하므로 시술 뒤에는 배변 양상과 활력징후를 기록하며 지켜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