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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기관절개관을 가지고 있는 아동에게 기관 내 흡인을 시행할 때 옳은 방법은?

해설
기관 내 흡인은 기도의 분비물을 제거하는 처치지만 저산소증과 점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시간과 깊이를 제한한다. 음압은 흡인관을 빼면서만 걸고 한 번에 10초를 넘기지 않으며, 시행 전후로 산소를 주고 사이에 아동이 회복할 시간을 둔다. 깊이는 기관절개관 길이만큼만 넣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기관 내 흡인은 스스로 기침해서 분비물을 뱉어 내지 못하는 아동의 기도에서 흡인관으로 분비물을 빼내 기도를 열어 주는 처치입니다. 기관절개관을 가진 아동에게는 꼭 필요한 간호지만 방법을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왜 제한이 붙는지 보겠습니다. 흡인관이 음압을 걸고 있는 동안에는 분비물만 빨려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도 안의 공기까지 함께 빨려 나옵니다. 그만큼 아동은 숨을 쉬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폐포에 남아 있던 산소도 줄어 저산소증이 생깁니다. 아동은 성인보다 산소 예비량이 적어 이 변화가 훨씬 빨리 나타나고, 미주신경이 자극되면 서맥까지 따라올 수 있습니다. 또 음압이 걸린 관 끝이 점막에 닿은 채 움직이면 점막이 벗겨지고 출혈이 생깁니다.
그래서 시간과 음압, 깊이를 모두 제한합니다. 정답은 2번으로, 한 번의 흡인은 10초를 넘기지 않고 흡인 사이에는 산소를 주며 아동이 회복할 시간을 둡니다.
1번은 넣는 동안에도 음압을 걸자는 것이지만 음압은 관을 빼면서만 걸어야 점막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3번은 전후 산소 공급을 생략하자는 것으로 저산소증과 서맥을 예방하는 단계를 빼 버린 선지입니다. 4번은 깊이 넣을수록 잘 빠진다고 본 것이지만 기관절개관 길이만큼만 넣는 것이 원칙입니다. 5번은 분비물이 다 나올 때까지 하자는 것인데, 시간 제한이 없으면 저산소증이 생깁니다.
헷갈리는 짝은 구강인두 흡인과 기관 내 흡인입니다. 구강인두 흡인은 입과 인두의 분비물을 빼내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기관 내 흡인은 기도 안으로 들어가는 무균 처치라 멸균 장갑과 멸균 흡인관을 쓰고 시간과 깊이를 지켜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흡인을 정해진 시간마다 기계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분비물이 끓는 소리, 산소포화도 저하, 호흡수 증가처럼 필요하다는 신호가 있을 때 시행하고 시행 전후의 반응을 기록합니다. 분비물이 끈끈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흡인 횟수를 늘리기보다 수분 섭취와 가습으로 묽게 만드는 쪽을 먼저 생각합니다. 또 흡인 도중 아동의 얼굴빛과 맥박이 변하면 즉시 중단하고 산소를 주며 회복을 기다립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뺄 때만 음압, 한 번에 10초 이내, 깊이는 관 길이만큼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관절개관 흡인 절차저산소증을 막는 흡인 원칙

기관 내 흡인은 필요할 때만 시행합니다. 분비물이 끓는 소리나 산소포화도 저하 같은 신호가 있을 때 멸균 장갑과 멸균 흡인관을 준비하고, 흡인 전후로 산소를 공급합니다. 정해진 시간마다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아동에게 필요하다는 신호가 있을 때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흡인관은 기관절개관 길이만큼만 넣고, 넣는 동안에는 음압을 걸지 않으며 빼면서만 음압을 겁니다. 한 번의 흡인은 10초를 넘기지 않고 사이에 아동이 회복할 시간을 둔 뒤 반응을 기록합니다. 도중에 얼굴빛이나 맥박이 변하면 즉시 중단하고 산소를 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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