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철분이 적고 흡수를 방해하는 데다 포만감이 커서, 하루 1리터씩 먹으면 고형식을 덜 먹게 되어 철결핍빈혈로 이어지기 쉽다.
우유 단백에 의한 미량의 장 출혈이 겹치면 손실은 더 커진다. 혈액검사에서는 적혈구가 작고 색이 옅은 소구성 저색소성 빈혈 양상으로 나타난다.
우유는 하루 500mL 이하로 줄이고 고기와 달걀노른자, 강화 시리얼 같은 철분 식품을 늘리며 철분제는 비타민 C와 함께 주면 흡수가 좋아진다.
철분제는 치아 착색을 막기 위해 빨대나 점적기로 주고 변이 검게 나오는 것은 정상이며, 혈색소가 회복된 뒤에도 저장철을 채우도록 일정 기간 더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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