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성 유문협착증은 생후 2~8주 남아에게 비교적 흔하며, 위 출구가 좁아져 수유 직후 분출성 구토가 반복되고 토한 뒤에도 다시 먹으려 한다.
토물에 담즙이 섞이지 않고 위 내용물만 계속 소실되므로 염산과 칼륨,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 혈청 염소와 칼륨이 낮아지고 대사알칼리증이 나타난다.
수술 전에는 금식과 정맥 수액으로 전해질과 산-염기 상태를 먼저 교정하며, 체중과 섭취량·배설량, 구토 양상을 기록해 탈수 정도를 평가한다.
설사에서는 중탄산이 소실되어 반대로 대사산증이 나타나므로, 구토와 설사의 산-염기 변화를 서로 구분해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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