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전신 혈관염으로, 5일 이상 이어지는 발열에 결막충혈과 딸기혀, 손발의 부종과 발적, 부정형 발진, 경부 림프절 비대가 동반된다.
발병 10일 이내에 고용량 면역글로불린을 정맥으로 투여하고 아스피린을 함께 쓰면 관상동맥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투여하는 동안에는 발열과 오한, 혈압 변화 같은 주입 반응을 관찰하고 체온과 심전도, 심초음파 일정, 섭취량과 배설량을 함께 기록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어서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로는 경과가 바뀌지 않으며, 면역글로불린을 맞은 뒤에는 생백신 접종을 일정 기간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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