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기도 염증을 줄이는 장기 조절제로 증상이 없는 날에도 매일 같은 시간에 사용해야 효과가 유지된다. 발작을 즉시 가라앉히는 약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다.
흡입한 약이 입안과 목에 남으면 구강 칸디다증과 쉰 목소리가 생길 수 있다. 사용한 뒤 물로 입안을 헹구고 삼키지 말고 뱉게 하며, 가능하면 양치까지 함께 하도록 한다.
스페이서를 사용하면 약이 기도까지 더 잘 전달되고 구강 침착이 줄어 부작용도 감소한다. 아동은 흡입과 들숨을 맞추기 어려워 스페이서 사용이 특히 권장된다.
성장이 걱정된다며 임의로 중단하면 천식 조절이 나빠져 오히려 성장에 해가 된다. 키를 정기적으로 재면서 최소 유효 용량으로 유지하고, 발작이 오면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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