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삭아는 대개 생후 24~48시간 안에 태변을 봅니다. 이 시기를 넘겨 태변이 나오지 않고 복부가 팽만하며 담즙성 구토를 한다면 원위 장폐색을 의심하고, 그중 가장 흔한 원인이 선천거대결장입니다. 직장수지검사에서 손가락을 뺄 때 변과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별할 질환도 함께 봅니다. 비대유문협착증은 생후 2~4주에 담즙이 섞이지 않은 분출성 구토가 나타나고, 담도폐쇄는 황달과 회색 변이 특징입니다. 확진은 직장 조직검사로 하며 수술 후에는 발열과 악취 나는 설사, 복부팽만이 보이는 소장결장염을 경계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