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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에릭슨의 발달이론에서 청소년기에 성취해야 할 발달과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에릭슨은 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을 자아정체감 확립으로 보았고, 실패하면 역할 혼돈에 빠진다고 설명했다. 영아기는 신뢰감 대 불신, 유아기는 자율성 대 수치심, 학령전기는 주도성 대 죄책감, 학령기는 근면성 대 열등감이며 친밀감은 성인 초기의 과업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에릭슨은 인간의 발달을 여덟 단계의 심리사회적 위기로 설명했습니다. 각 단계에서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가 대립하며, 위기를 잘 넘기면 그 시기의 덕목을 얻는다고 보았습니다. 아동간호학에서는 앞의 다섯 단계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아기는 신뢰감 대 불신입니다. 배고플 때 먹고 불편할 때 돌봄을 받는 일관된 경험이 세상에 대한 신뢰를 만듭니다. 그래서 입원한 영아에게는 주 양육자가 곁에 머물고 같은 간호사가 돌보는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유아기는 자율성 대 수치심과 의심입니다. 스스로 하려는 시도가 존중받으면 자율성이 자라고, 지나친 통제나 실패의 반복은 수치심을 남깁니다. 배변훈련, 혼자 먹기, 싫다는 표현이 이 시기의 대표적 모습이며, 입원 중에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 중재가 됩니다.
학령전기는 주도성 대 죄책감입니다. 스스로 계획하고 시도하는 활동이 격려받으면 주도성이 자라고, 지나치게 제지당하면 죄책감이 생깁니다. 이 시기의 마술적 사고 때문에 질병을 자기 잘못의 결과로 여기기 쉽습니다.
학령기는 근면성 대 열등감입니다. 학교에서 무언가를 완성하고 인정받는 경험이 근면성을 만듭니다. 그래서 입원한 학령기 아동에게 학습을 이어가게 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맡기는 것이 중요한 간호가 됩니다.
청소년기는 자아정체감 대 역할 혼돈입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으며 또래 집단 안에서 자신을 확인하고, 실패하면 역할 혼돈에 빠집니다. 이 시기에는 또래 관계와 사생활 보장,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 뒤로는 성인 초기의 친밀감 대 고립, 중년기의 생산성 대 침체, 노년기의 자아통합 대 절망이 이어집니다. 시험에서는 연령과 상황을 주고 해당 과업을 고르게 하거나, 반대로 과업에 맞는 간호를 묻습니다. 다섯 단계를 연령과 짝지어 순서대로 외워 두시면 안정적으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단계에 맞는 간호중재를 짝지어 두시면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영아기에는 일관된 양육자와 반응적 돌봄, 유아기에는 선택권 제공과 일상의 유지, 학령전기에는 놀이를 이용한 준비와 죄책감 다루기, 학령기에는 학업 연계와 스스로 할 일 맡기기, 청소년기에는 사생활 보장과 또래 관계 유지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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