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은 전신의 중소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해열제에 잘 듣지 않는 고열과 결막 충혈, 입술 균열과 혀의 발적, 발진, 림프절 종대, 손발 부종이 나타납니다.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관상동맥류이며, 늘어난 부위에 혈전이 생기면 심근허혈로 이어질 수 있어 심초음파로 반복 추적합니다.
치료는 급성기 면역글로불린 정맥투여와 아스피린이 중심입니다. 혈액 제제이므로 투여 중 발열, 오한, 발진과 활력징후를 관찰하고 주입 속도를 지키며, 투여 뒤에는 생백신 접종을 일정 기간 미룹니다. 회복기의 손발 껍질 벗음은 정상 경과이고, 아스피린 복용 중 수두나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진료를 받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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