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으로 입원한 아동에게 적용할 격리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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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홍역으로 입원한 아동에게 적용할 격리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홍역은 공기로 전파되므로 음압이 유지되는 1인실에 두고 의료진은 N95 이상의 호흡기 보호구를 착용한다. 격리는 발진이 나타난 뒤 4일까지 유지한다. 비말주의는 백일해와 유행성이하선염에, 접촉주의는 다제내성균에 적용한다. 보호격리는 면역이 억제된 아동을 지키는 반대 방향의 격리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격리 방법을 고르는 문제는 그 병원체가 어떤 경로로 퍼지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데서 답이 나옵니다. 홍역 바이러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비말핵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며 먼 거리까지 이동하고, 환자가 나간 뒤에도 한동안 공기 중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기주의를 적용해야 하며, 정답인 4번처럼 음압이 유지되는 1인실에 두고 의료진은 N95 이상의 호흡기 보호구를 착용합니다. 격리는 발진이 나타난 뒤 4일까지 유지합니다.
음압병실이 필요한 이유는 공기의 흐름 때문입니다. 병실 안의 기압을 복도보다 낮게 유지하면 공기가 병실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고 안으로만 들어오며, 배기는 여과를 거쳐 배출됩니다. 문을 닫아 두어야 이 압력차가 유지되므로 출입을 최소화하고 문은 늘 닫아 둡니다. 아동이 검사를 위해 병실을 나서야 한다면 아동에게 마스크를 씌웁니다.
전파 경로별 격리를 한 번에 정리해 두면 유사 문항에 모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공기주의는 홍역, 수두, 결핵에 적용하며 음압실과 N95를 씁니다. 비말주의는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수막알균 감염에 적용하며 1인실과 수술용 마스크로 충분합니다. 접촉주의는 다제내성균, 로타바이러스 장염, 농가진처럼 직접 또는 간접 접촉으로 퍼지는 경우에 장갑과 가운을 씁니다.
방향이 반대인 격리도 구분해야 합니다. 보호격리는 항암치료를 받는 아동처럼 면역이 억제된 대상을 외부의 균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으로, 감염원을 가두는 격리가 아니라 감염원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격리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노출자 관리입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만으로 옮을 수 있으므로, 접촉한 사람들의 접종력과 면역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노출 후 예방 조치를 진행합니다. 발진에 앞서 나타나는 기침과 콧물, 결막염, 그리고 구강 점막의 코플릭반점을 알아 두면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에 조기에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병실 밖에서의 관리도 함께 봅니다. 검사와 처치는 병실 안에서 해결하도록 조정하고, 불가피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미리 도착 부서에 알려 대기 없이 진행되도록 하며, 이동 경로에 다른 환자가 머물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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