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결핍빈혈로 철분제를 처방받은 12개월 영아의 부모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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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철결핍빈혈로 철분제를 처방받은 12개월 영아의 부모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철분은 산성 환경에서 흡수가 잘 되므로 공복에 비타민C가 든 주스와 함께 준다. 우유와 제산제, 차는 흡수를 방해한다. 변이 검게 변하는 것은 흡수되지 않은 철에 의한 정상 반응으로 중단 사유가 아니다. 헤모글로빈이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도 저장철을 채우기 위해 2~3개월 더 복용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철결핍빈혈은 영유아기에 가장 흔한 빈혈이며, 특히 생후 6개월 이후 태내에서 받은 저장철이 소진되는 시기에 이유식으로 철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할 때 잘 나타납니다. 우유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아동에서 흔한데, 우유는 철 함량이 적고 다른 음식의 섭취를 밀어내며 장 점막에 미세한 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철분제 복약 교육의 핵심은 흡수 조건입니다. 철은 산성 환경에서 이온화되어야 잘 흡수되므로 정답인 5번처럼 공복에 비타민C가 든 주스와 함께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비타민C는 철을 흡수가 잘 되는 형태로 환원시켜 줍니다. 반대로 우유의 칼슘, 제산제, 차와 커피의 탄닌, 곡물의 피틴산은 흡수를 방해하므로 함께 주지 않습니다. 다만 공복에 먹여 위장장애가 심하면 식사 직후로 옮길 수 있으며, 이때는 흡수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복용을 이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놀라기 쉬운 반응들도 미리 알려 주어야 합니다. 흡수되지 않은 철이 대변으로 나오면서 변이 검거나 진한 초록빛으로 변하는데 이는 정상 반응이므로 중단할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변 색이 변하지 않았다면 제대로 먹이고 있는지 확인해 볼 단서가 됩니다. 액상 철분제는 치아를 착색시킬 수 있으므로 빨대나 점적기를 이용해 혀 안쪽으로 넣어 주고 복용 후에는 입을 헹구거나 양치하게 합니다. 변비도 흔하므로 수분과 섬유질 섭취를 늘리도록 안내합니다.
복용 기간에 대한 오해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헤모글로빈은 비교적 빨리 회복되지만 몸에 비축되는 저장철이 채워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도 2~3개월을 더 복용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안전 보관입니다. 철분제는 소아 중독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이므로 아동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도록 반드시 함께 교육합니다. 아울러 식이 교육이 병행되어야 하며, 붉은 살코기와 간, 달걀노른자, 진한 녹색 채소, 강화 시리얼을 권하고 우유 섭취량은 적정 수준으로 조절합니다. 아울러 예방 교육이 함께 가야 재발을 막습니다.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철이 풍부한 이유식을 시작하고, 우유를 지나치게 많이 마셔 다른 음식을 밀어내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며, 미숙아나 저출생체중아는 저장철이 더 일찍 소진되므로 예방적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1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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