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주기(gait cycle)에서 거리 변수를 정의할 때, 한쪽 발뒤꿈치 접지부터 같은 쪽 발뒤꿈치가 다시 접지하기까지의 거리를 활보장(stride length)이라고 한다. 따라서 정답은 2번이다.
보행 분석의 기본 거리 변수
임상 보행 평가에서 자주 측정하는 시공간 변수는 활보장(stride length), 활보 시간(stride time), 분속수(cadence), 보장(step length), 보폭(step width) 등이다. 이 중 활보장은
동일한 발의 연속적인 접지 사이의 전방 거리로 정의된다. 반면 보장(step length)은 한쪽 발 접지부터 반대쪽 발 접지까지의 거리이므로, 활보장은 좌우 보장의 합과 같다
[1].
보기별 구분
1번은 같은 발의 뒤꿈치와 발가락 사이 거리로, 이는 발 길이(foot length)에 가까운 해부학적 측정값이며 보행 변수가 아니다. 3번은 반대쪽 발의 연속 접지 사이 거리로, 이는 보장(step length)의 정의에 해당한다. 4번은 양발 사이의 좌우 간격을 의미하므로 보폭(step width) 또는 지지 기저면(base of support)에 관한 설명이다
[1][2].
임상 적용 관점
활보장은 신경계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모두에서 기능적 이동성을 반영하는 핵심 지표이다. 파킨슨병에서는 보행 동결이나 운동 완서로 인해 활보장이 감소하고 활보장 변동성이 증가하는 양상이 관찰된다
[2][3]. 노화 및 인지 부하가 증가할 때도 활보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이는 낙상 위험 및 기능 저하와 연관된다
[4]. 웨어러블 관성 센서를 이용한 보행 분석에서도 활보장은 활보 높이, 활보 빈도와 함께 실시간으로 추정되는 기본 변수로 다루어진다
[1].
국가시험 빈출 포인트
활보장과 보장을 혼동하는 오답이 흔하다. 활보장은
같은 발 접지 간 거리, 보장은
반대 발 접지 간 거리라는 점을 기준으로 구분한다. 한 번의 활보(stride)는 두 번의 보(step)로 구성되므로, 정상 보행에서 활보장은 보장의 약 2배에 해당한다. 보행 주기 중 입각기와 유각기의 시간 비율, 분속수와 활보장의 관계를 함께 이해하면 거리 변수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다
[1][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dge-Enabled Real-Time Gait Assessment for Degenerative Spinal Disease Using Wearable Inertial Sensors.일반논문Wen KA, Lin LH, Yan JL, Chang CN, Shih D. (2026) · DOI: 10.3390/s26144339
- [2]
Passive sensing of gait and medication-related fluctuations in Parkinson's disease.일반논문Yun JJ, Hadjipanayi C, Jahangiri A, Bannon A, Constandinou TG, Haar S. (2026) · DOI: 10.1186/s12984-026-02068-6
- [3]
A Smart Shoe System for Gait Analysis and Remote Monitoring in Parkinson's Disease-A Validation Study.일반논문Maddumage Dona S, Sullivan K, Lehn A, Kalyani N, Prins D, Kerr G. (2026) · DOI: 10.3390/s26144446
- [4]
Age- and cognitive load-related variability and entropy of gait: integrating coefficient of variation, median absolute deviation, and permutation entropy of spatiotemporal parameters into the Semmelweis Study gait assessment framework.일반논문Mukli P, Muranyi M, Lipecz Á, Szarvas Z, Csípő T, Fekete M, Fazekas-Pongor V, Peterfi A, Fehér Á, Dosa N, Kaposvári C, Aliquander A, Hung WY, Major D, Kaposzta Z, Matiscsák A, Dörnyei G, Benyo Z, Patai R, Csík B, Gulej R, Ungvari A, Pónyai PT, Győrffy E, Kállai A, Sándor M, Varga P, Tabak AG, Tarantini S, Ádány R, Merkely B, Csiszar A, Yabluchanskiy A, Ungvari Z. (2026) · DOI: 10.1007/s11357-026-02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