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 역류가 유의한 환자는 식후 즉시 평평한 누운 자세(supine)나 머리 하강 자세(head-down)를 피해야 합니다. 식후에는 위 내용물이 많고 위 내압이 상승하므로, 중력이 역류를 막지 못하면 위식도 접합부를 통한 역류가 촉진됩니다. 식사와 치료 시작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두고, 불가피하게 누운 자세가 필요하면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로 상체를 올려야 합니다.
호흡 재활이나 분비물 배액이 필요한 GERD 환자에서는 머리 하강 체위 배액(postural drainage)을 사용하지 말고 변형 체위나 다른 기법을 선택합니다. 머리 하강 자세는 중력 방향을 역전시켜 위 내용물의 식도 및 인두 역류를 강하게 유발하며, 특히 폐 이식 환자에서는 미세흡인과 폐기능 악화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료 세션을 계획할 때 환자의 마지막 식사 시각을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가장 많은 양의 식사 직후에 치료를 집중 배치하면 위 팽만과 위 내압 상승이 최고조인 시점에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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