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이하선염을 앓는 15세 남아에게서 즉시 보고해야 할 소견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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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문제

유행성이하선염을 앓는 15세 남아에게서 즉시 보고해야 할 소견은?

해설
두통, 목 경직, 반복 구토는 유행성이하선염의 중추신경계 합병증인 수막염을 시사하는 즉시 보고 대상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폐렴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오전 6시 객담 배양검사와 오전 8시 첫 항생제 투여가 계획되어 있다. 검체 채취 방법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유행성이하선염(mumps)은 볼거리바이러스(mumps virus)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주로 이하선(parotid gland)의 부종과 통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자연 회복되지만, 드물게 중추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간호사는 단순 국소 증상과 전신 합병증을 구분하여 관찰해야 합니다.

정답 해설

정답은 1번: 두통과 목 경직이 있고 구토를 반복하고 있다입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의 가장 흔한 중추신경계 합병증은 무균성 수막염(aseptic meningitis)입니다. 볼거리바이러스가 혈행성으로 중추신경계에 침범하면 수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두통(headache), 목 경직(neck stiffness), 구토(vomiting)와 같은 수막 자극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단순한 이하선 국소 증상이 아니라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진행되었음을 시사하는 소견이므로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 [1]에 따르면, 바이러스성 수막뇌염(viral meningoencephalitis)은 조기에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뇌척수액(CSF) 분석과 신경영상(MRI)을 통한 신속한 진단이 강조됩니다. 유행성이하선염에서 두통, 목 경직, 반복 구토가 나타난다면 수막염으로의 이행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 진단적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 [3]에서도 중추신경계 감염은 수막염, 뇌염, 수막뇌염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답 해설

2번: 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이하선은 타액을 분비하는 장기입니다. 신 음식이나 신맛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타액 분비가 촉진되는데, 염증으로 부어 있는 이하선에서 타액이 분비되려고 하면 도관 내 압력이 올라가 통증이 유발됩니다. 이는 유행성이하선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며, 질병의 자연 경과에서 예상되는 소견입니다.

3번: 체온이 38.2℃이고 식욕이 떨어졌다
유행성이하선염의 급성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 부진과 같은 전신 증상이 흔하게 동반됩니다. 38.2℃의 발열은 중등도 발열로, 합병증이 없는 단순 유행성이하선염에서도 관찰될 수 있는 범위입니다. 다만 발열이 지속되거나 고열로 상승하는 경우에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4번: 한쪽에서 시작된 부종이 반대쪽으로 번졌다
유행성이하선염의 이하선 부종은 대개 한쪽에서 시작하여 1~3일 이내에 반대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전형적인 경과입니다. 양측성 이하선 부종은 유행성이하선염의 자연 경과 중 하나로, 즉시 보고가 필요한 위험 소견은 아닙니다.

5번: 이하선 부위가 부어 음식을 씹을 때 아프다
이하선 부종으로 인해 저작근의 움직임이나 타액 분비 자극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유행성이하선염의 대표적인 국소 증상입니다. 음식을 씹을 때의 통증은 질병의 급성기 동안 흔히 관찰되며, 자연 회복과 함께 호전됩니다.

간호 실무 적용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를 간호할 때는 국소 증상의 완화뿐 아니라 중추신경계 합병증의 조기 발견이 핵심입니다. 활력징후 측정 시 의식 수준의 변화, 두통 호소 여부, 목 경직 유무, 구토 양상을 함께 사정해야 합니다. 특히 수막 자극 징후(meningeal irritation signs)인 목 경직, Kernig 징후, Brudzinski 징후를 확인하고,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구토가 반복되면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 [1]에서 강조하듯 바이러스성 수막뇌염은 조기 진단과 적극적 관리가 예후를 좌우하므로, 간호사의 세밀한 관찰과 신속한 보고가 중요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S1 guidelines of the German Society of Neurology for Viral Meningoencephalitis- AWMF Registration No.: 030-100.가이드라인Meyding-Lamadé U, Craemer EM, Aydin K, Jacobi C, Wagner J, Pfausler B, Prange H, Schuchardt V, Mosthaf S, Mehling M, Klein M, Bassa B. (2026) · DOI: 10.1186/s42466-026-00487-3
  • [3]
    A Study of the Etiology, Clinical Profile, and Diagnosis of Various Types of Central Nervous System Infections in a Tertiary Care Center.일반논문Patel S, Jhala P, Sharma H. (2024) · DOI: 10.7759/cureus.54250

임상 시나리오

유행성이하선염 합병증 모니터링국소 증상 너머 중추신경계 침범 신호를 포착하라

유행성이하선염 환자에게 두통, 목 경직, 반복 구토가 나타나면 무균성 수막염으로의 이행을 의심하고 즉시 보고해야 한다. 이는 단순 국소 증상이 아닌 중추신경계 감염을 시사하는 위험 신호이다.

신 음식 섭취 시 통증, 38.2℃ 정도의 발열, 반대쪽으로 번지는 부종, 저작 시 통증 등은 유행성이하선염의 전형적인 자연 경과에 해당하므로 경과 관찰이 가능하다.

주의

발열이 지속되거나 고열로 상승하는 경우, 의식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에도 합병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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