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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문제

아직 투석을 시작하지 않은 만성 신질환 5기 환자의 검사 결과가 아래와 같을 때 가장 우선하여 강조할 식이교육은?

검사: 칼륨 6.1 mEq/L, 인 6.8 mg/dL, 칼슘 7.8 mg/dL, 알부민 3.9 g/dL, 사구체여과율 12 mL/min/1.73㎡
해설
칼륨 6.1 mEq/L 고칼륨혈증은 치명적 부정맥을 유발하므로 고칼륨 식품 제한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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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만성 신질환 5기에서 사구체여과율(GFR)12 mL/min/1.73㎡까지 떨어지면 칼륨 배설 능력이 크게 감소합니다. 이 환자의 칼륨은 6.1 mEq/L로 정상 범위(3.5~5.0 mEq/L)를 벗어난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상태입니다. 고칼륨혈증은 심실빈맥, 심실세동 등 치명적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어 투석 시작 전 만성 신질환 환자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교정해야 할 전해질 이상입니다. 따라서 식사로 들어오는 칼륨 부하를 줄이는 것이 첫 번째 교육입니다 [1][2].

보기별 근거 분석

1번(정답) — 바나나, 토마토주스, 감자는 대표적인 고칼륨 식품입니다. 만성 신질환에서 고칼륨혈증의 식사 관리는 전통적으로 칼륨 제한에 초점을 두어 왔으며, 칼륨 수치가 6.1 mEq/L로 높은 이 환자에게 가장 시급한 중재입니다 [2]. 다만 최근에는 단순한 칼륨 제한보다 영양 적절성과 식사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실무가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2][3].

2번(오답) — 칼슘이 7.8 mg/dL로 낮은 것은 사실이나, 만성 신질환 5기에서 저칼슘혈증은 주로 비타민 D 활성화 저하와 인 저류에 따른 이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 때문에 발생합니다. 우유와 치즈는 칼슘과 함께 도 많아, 이미 인이 6.8 mg/dL로 높은 이 환자에게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3번(오답) — 알부민이 3.9 g/dL로 비교적 유지되고 있어 심한 단백질 소모 상태는 아닙니다. 투석 전 만성 신질환에서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요독 물질과 인, 칼륨 부하를 늘리므로 하루 0.6~0.8 g/kg 수준의 제한이 권고됩니다. 2 g/kg은 과잉입니다.

4번(오답) — GFR 12 mL/min/1.73㎡이면 수분과 나트륨 배설 능력도 현저히 저하되어 있습니다. 부종이 없다고 해서 제한하지 않으면 체액 과다, 고혈압, 폐부종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5번(오답) — 인 수치가 높은 것은 맞지만, 인결합제(phosphate binder)는 식사 중에 복용해야 음식 속 인과 결합하여 흡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공복 복용은 효과가 없으므로 복용 시점이 틀렸습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투석 전 만성 신질환 5기 환자에서 고칼륨혈증은 약물(RAAS 억제제 등) 유지와 심장 보호 전략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최근 지침은 고칼륨혈증이 있더라도 RAAS 억제제나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MRA)를 가능한 유지하는 방향을 선호하므로, 식사 칼륨 조절은 약물 유지와 안전성을 함께 확보하는 핵심 간호 중재가 됩니다 [4]. 실습에서는 고칼륨혈증 환자에게 칼륨 수치와 함께 심전도 변화( peaked T wave, widened QRS)를 반드시 모니터링하고, 고칼륨 식품 목록을 구체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ssociation of continuity of care with treatment adherence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and hyperkalemia: A retrospective study.일반논문Yan Y, Liu J, Liu G. (2026) · DOI: 10.1097/md.0000000000049514
  • [2]
    Professional Reasoning in Dietary Hyperkalaemia Management in Chronic Kidney Disease: Development of the PRIME-K Model.일반논문Morris A, Lambert K. (2026) · DOI: 10.1111/jhn.70314
  • [3]
    A Systematic Evaluation of Online Guidance for Managing Hyperkalemia Through Dietary Approaches in Individuals With Chronic Kidney Disease.일반논문Akter M, Biruete A, Kistler B, Meade A, St-Jules DE. (2026) · DOI: 10.1053/j.jrn.2026.03.001
  • [4]
    Patient and Clinician Perspectives on Hyperkalemia Management Under Cardio-Kidney-Protective Therapy: A Three-Stakeholder Cross-Sectional Survey.일반논문Yi Y, Baek SH, Lee J, Kim S. (2026) · DOI: 10.5049/ebp.2026.24.e9

임상 시나리오

투석 전 만성 신질환 5기 고칼륨혈증 식이교육칼륨 6.1 mEq/L 환자의 최우선 간호중재

혈청 칼륨 6.1 mEq/L은 정상 범위(3.5~5.0 mEq/L)를 벗어난 고칼륨혈증으로, 심실빈맥·심실세동 등 치명적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어 가장 먼저 교정해야 한다.

고칼륨 식품인 바나나, 토마토주스, 감자, 오렌지, 키위, 견과류, 콩류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교육한다. 채소는 잘게 썰어 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면 칼륨을 일부 제거할 수 있다.

고칼륨혈증이 있어도 RAAS 억제제MRA는 가능한 유지하는 방향이 권고되므로, 식사 칼륨 조절은 약물 유지와 심장 보호를 함께 확보하는 핵심 중재이다.

주의

칼륨 수치와 함께 심전도에서 peaked T wave, widened QRS를 반드시 모니터링하고, 고칼륨 식품 목록을 구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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