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물의 pH는 일반적으로 1~5.5 범위의 산성을 띤다. 흡인액 pH가 6.5로 측정되면 위 내용물로 단정할 수 없는 경계값이므로, 장 내용물이나 호흡기 분비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pH가 전형적 산성 범위를 벗어난 경우 영양액 주입을 보류하고, 흉부 방사선 촬영으로 팁의 위치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다음 단계이다.
공기 주입 후 청진은 장음이 폐나 흉강에서도 전달될 수 있어 위치 오류를 배제하는 근거로 부족하다. pH가 애매한 범위이면 청진만으로 확인하고 주입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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