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적 유도는 강한 길항근 패턴을 먼저 저항적으로 수축시킨 직후, 신경계 흥분성 변화를 이용해 약한 주동근의 수축을 촉진하는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상지 굴곡-내전-외회전 패턴이 약한 환자라면, 먼저 강한 신전-외전-내회전 패턴을 저항적으로 수축시킨 후 굴곡 패턴으로 전환합니다.
적용 시 길항근 수축은 최대하 저항으로 3~5초 유지한 뒤 즉시 주동근 패턴으로 전환합니다. 이때 전환 간격을 두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며, 주동근 수축이 나타나면 구두 지시와 촉각 자극을 함께 제공하여 운동 학습을 강화합니다.
경직이 심한 환자에게 강한 저항성 길항근 수축을 갑자기 적용하면 연합 반응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먼저 낮은 강도로 시작해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며 점진적으로 저항을 높여야 합니다. 뇌졸중 후 발목 족저굴근 경직 환자에게 적용할 때는 특히 원위부 관절의 정렬과 체중 부하 상태를 확인하십시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