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과 같은 고에너지 손상에서 목 통증과 양팔 저림은 외상성 척추 손상을 강력히 시사한다. 목 통증은 골성·인대성 구조물 손상을, 양팔 저림은 신경뿌리 또는 척수 압박을 의미한다.
병원전 단계에서 척추 손상이 의심되면 즉시 경추 보호대를 적용하고 로그롤 방법으로 척추판에 고정한다. 이송 중에도 신경 증상의 변화를 5~10분 간격으로 재평가해야 한다.
손톱 길이, 옷 색깔, 콧물, 머리카락 모양은 척추 손상 평가와 무관한 정보이므로 신경학적 소견에 집중해야 한다. 신경 증상이 악화되면 이송 중에도 척추 고정 상태를 재점검하고 수용 병원에 사전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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