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의 흡입제 사용 도움에서 피해야 할 행동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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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

천식 환자의 흡입제 사용 도움에서 피해야 할 행동은?

환자가 본인 흡입제를 가지고 있으나 대원이 임의로 많이 쓰자고 말한다.
해설
2급 범위에서는 본인 휴대 기관지확장제 사용을 돕되 임의로 용량이나 횟수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임의로 사용 횟수와 용량을 늘린다가 가장 적절하다. 본인 약인지 확인한다, 의식 상태를 본다 등은 실제 상황에서 떠올릴 수 있으나 이 문항의 조건이나 2급 업무범위와 맞지 않는다. 혼동되는 보기는 적용 대상, 처치 시점, 법정 범위가 다른 경우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성인 심정지 의심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도착했을 때 우선 행동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프리패스]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베이직 모의고사24,000원

심화 해설

천식 환자가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 현장에서는 환자가 평소 사용하던 속효성 베타2 작용제(short-acting beta-2 agonist, SABA) 흡입제를 보조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응급구조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환자 본인 약물의 확인, 투여 전 환자 상태 평가, 투여 후 반응 기록입니다. 반대로 대원이 임의로 사용 횟수나 용량을 늘리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병원전 처치에서 흡입제 보조의 핵심 원칙

천식 발작(asthma exacerbation) 현장에서 흡입제는 기관지 평활근의 베타2 수용체를 자극하여 기도 확장을 유도합니다. 그러나 용량을 초과하면 빈맥, 진전(tremor), 저칼륨혈증(hypokalemia) 같은 전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환자가 이미 여러 번 흡입한 상태라면 추가 투여로 인한 독성 위험이 커집니다. 응급구조사는 의료지도(medical direction) 없이 약물 용량을 변경할 수 없으며, 이는 병원전 처치의 법적·윤리적 경계에 해당합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1. 본인 약인지 확인한다 — 환자가 가진 흡입제가 실제 본인에게 처방된 것인지,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는지, 올바른 약물인지 확인하는 것은 투약 오류를 막는 첫 단계입니다. 병원 전 단계에서도 약물 확인 절차는 필수입니다.

2. 의식 상태를 본다 — 천식 발작이 심해지면 저산소증(hypoxia)과 과탄산혈증(hypercapnia)으로 의식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흡입제를 스스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의식이 명료한지, 협조가 가능한지 평가해야 합니다.

4. 호흡 상태를 관찰한다 — 흡입 전후의 호흡수, 보조 호흡근 사용, 청진 소견, 산소포화도(SpO2)를 비교하는 것은 약물 효과와 악화 여부를 판단하는 기본입니다.

5. 사용 뒤 반응을 기록한다 — 투여 시각, 사용 횟수, 환자 반응을 기록하는 것은 병원 도착 후 인계와 연속성 있는 처치를 위해 중요합니다.

3. 임의로 사용 횟수와 용량을 늘린다 — 응급구조사는 의사의 처방이나 의료지도 없이 약물 용량을 임의로 증량할 수 없습니다. 환자가 “조금 더 쓰면 나아질 것 같다”고 요청하더라도, 정해진 용법을 벗어난 투여는 부작용과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국가고시 빈출 관점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약물 투여 보조 시 5right(정확한 환자, 정확한 약물, 정확한 용량, 정확한 경로, 정확한 시간) 원칙과 의료지도 체계 내 처치 범위를 자주 묻습니다. 특히 “환자가 본인 약을 가지고 왔을 때 대원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문제는 반복 출제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 약물 확인, 의식·호흡 평가, 투여 후 반응 기록은 모두 허용되는 행위이지만, 용량이나 횟수를 임의로 변경하는 것은 처치 범위를 벗어납니다.

약물 전환 시점의 투약 지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약물 변경 사항을 검토하고 복약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며, 이는 병원 전 단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환자가 가진 흡입제를 보조할 때도 “지금 몇 번 사용했는지, 마지막 사용 시각이 언제인지”를 확인하고, 정해진 용법을 벗어난 추가 사용은 의료지도에 문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3]
    Medication Supports at Transitions Between Hospital and Other Care Settings: A Rapid Scoping Review.일반논문Varghese S, Hahn-Goldberg S, Deng Z, Bradley-Ridout G, Guilcher SJT, Jeffs L, Madho C, Okrainec K, Rosenberg-Yunger ZRS, McCarthy LM. (2022) · DOI: 10.2147/ppa.s348152

임상 시나리오

병원전 천식 흡입제 보조 원칙본인 약물 확인부터 반응 기록까지

천식 발작 현장에서 흡입제 보조 시 본인 약물 확인, 의식·호흡 상태 평가, 투여 후 반응 기록은 필수 절차입니다. 반대로 의료지도 없이 용량이나 횟수를 임의로 변경하는 행위는 처치 범위를 벗어나므로 절대 금지입니다.

속효성 베타2 작용제는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키지만, 과다 사용 시 빈맥, 진전, 저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이미 여러 번 흡입한 상태라면 추가 투여로 독성 위험이 커집니다.

주의

환자가 "조금 더 쓰면 나아질 것 같다"고 요청하더라도, 정해진 용법을 벗어난 투여는 부작용과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5right 원칙의료지도 체계 내에서만 처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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