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울고 움직이는 것은 자발 호흡과 근긴장도가 확인된 상태이므로 즉각적인 소생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몸이 젖어 있고 주변 공기가 차다면 증발 열손실과 대류 열손실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우선 처치는 젖은 몸을 부드러운 수건으로 즉시 닦아 증발 열손실을 차단하고, 예열된 담요나 모자로 감싸 보온하는 것이다. 이후 호흡 양상과 심박수를 지속 관찰하여 전환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를 조기에 식별해야 한다.
신생아 소생술의 첫 단계는 보온 제공, 자세 유지, 기도 분비물 제거, 건조 및 자극으로 구성되며, 이는 모든 신생아에게 일괄 적용되는 기본 처치이다. 건강한 만삭아의 약 85%는 출생 후 스스로 호흡을 시작한다.
찬물로 씻기거나 거꾸로 흔드는 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찬물은 저체온을 유발하고, 흔들기는 신생아 흔들림 증후군으로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경구 음료 투여는 흡인 위험이 있으므로 활력징후가 안정된 후 모유 수유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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