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직후 신생아는 체표면적 대비 체중 비율이 크고 피하지방이 적어 열 손실이 빠르게 진행된다.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 젖은 몸을 부드러운 수건으로 즉시 닦아 증발성 열 손실을 차단하고, 따뜻한 담요로 감싸 보온하며 호흡 양상을 지속 관찰하는 것이다.
신생아의 체온이 떨어지면 대사성 산증, 저혈당, 호흡 억제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생후 첫 1시간 동안 정상 체온 유지 여부는 NICU 입원 필요성과 예후를 예측하는 주요 지표이다.
가능하면 산모와의 조기 피부 접촉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권고된다. 피부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마른 수건으로 닦고 따뜻한 담요로 감싸는 방식으로 보온을 유지한다.
찬물로 씻기거나 흔들어 깨우는 행위, 입에 물을 넣는 행위는 각각 급격한 체온 저하, 뇌혈관·경추 손상, 흡인 위험을 초래하므로 절대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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