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 영구치 보관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프리패스]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베이직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

빠진 영구치 보관 방법으로 옳은 것은?

앞니가 빠져 흙에 닿았고 치과 진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해설
빠진 영구치는 뿌리를 만지지 않고 젖은 상태로 보관해 재식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뿌리를 잡지 않고 젖은 상태로 보관한다가 가장 적절하다. 뿌리를 솔로 닦는다, 마른 종이에 오래 둔다 등은 실제 상황에서 떠올릴 수 있으나 이 문항의 조건이나 2급 업무범위와 맞지 않는다. 혼동되는 보기는 적용 대상, 처치 시점, 법정 범위가 다른 경우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성인 심정지 의심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도착했을 때 우선 행동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프리패스]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베이직 모의고사24,000원

심화 해설

빠진 영구치(완전탈구, avulsion)는 치아가 치조골에서 완전히 분리된 상태로, 치주인대세포(periodontal ligament cells, PDLCs)의 생존 여부가 재식(replantation) 성공을 좌우합니다. 치아가 흙에 닿은 경우에도 뿌리 표면의 치주인대세포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핵심이며, 건조 상태가 지속되면 세포 괴사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젖은 상태 유지가 예후에 결정적입니다 [1][2].

보기별 분석

1. 뿌리를 솔로 닦는다 — 치주인대세포에 직접적인 물리적 손상을 주는 행위입니다. 빠진 치아의 뿌리 표면에 붙어 있는 치주인대세포는 재식 후 치근막 재부착과 치조골 유합에 필수적이므로, 솔질이나 문지르기는 세포를 기계적으로 탈락시켜 예후를 악화시킵니다 [2].

2. 마른 종이에 오래 둔다 — 건조 보관은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을 급격히 떨어뜨립니다. 치아가 구강 외에 노출되는 시간(extraoral time)이 길수록, 특히 건조 시간이 길수록 재식 후 치근 흡수나 골성 유착 같은 합병증 위험이 증가합니다 [1]. 건조 상태로 내원하는 경우가 여전히 흔한 문제로 지적될 만큼 피해야 할 보관법입니다 [4].

3. 뜨거운 물에 담근다 — 열은 단백질 변성과 세포 손상을 유발합니다. 치주인대세포는 생리적 온도 범위에서 생존하므로 뜨거운 물은 삼투압 충격과 열 손상을 동시에 일으켜 세포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4. 뿌리를 잡지 않고 젖은 상태로 보관한다 — 가장 적절한 응급 처치입니다. 치아를 다룰 때는 치관부(crown)를 잡아야 하며, 뿌리 표면을 손으로 만지면 치주인대세포가 눌리거나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보관액으로는 우유, 생리식염수, 인공타액, Hank's balanced salt solution(HBSS) 등이 권장되며, 현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경우 물이나 구강 내 협점막 아래(볼 안쪽)에 넣어 타액에 접촉시키는 방법도 건조보다는 낫습니다 [3][4]. 연구에서도 적절한 보관액은 치주인대세포의 생존 시간을 연장하고 재식 예후를 개선하는 핵심 변수로 확인됩니다 [1][2].

5. 치아를 절단해 보관한다 — 치아 구조를 훼손하는 행위로, 재식 자체가 불가능해지거나 예후가 현저히 나빠집니다. 완전탈구된 치아는 형태를 보존한 채 신속히 재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병원전 단계에서의 실무 적용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빠진 영구치를 접했을 때는 치아를 치관부만 잡고 흐르는 식염수나 물로 가볍게 헹군 뒤, 마르지 않도록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가 치과로 이송해야 합니다. 보관액이 없다면 환자의 구강 내 협점막 아래에 넣어 타액이 치근면에 닿게 하는 방법도 건조 방지에 유용합니다. 구강 외 건조 시간길어질수록 치주인대세포 괴사가 진행되어 재식 실패율이 높아지므로, 이송 중에도 젖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병원전 처치의 핵심입니다 [1][2][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omparative Evaluation of Replantation Outcomes of Avulsed Teeth-Influence of Extraoral Time and Storage Medium: A CBCT-based Study.일반논문Baldawa HS, Ramesh R. (2026) · DOI: 10.5005/jp-journals-10005-3591
  • [2]
    Prolonging the preservation time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in vitro: a new first-aid kit for tooth avulsion.일반논문Wang C, Lan L, Xie C, Zhang Y, Liang X. (2026) · DOI: 10.1186/s12903-026-07825-6
  • [3]
    Color Stability of Composite and Glass Hybrid Restorations in Storage Media Recommended for Avulsed Teeth: An In Vitro Study.일반논문Apaydın SG, Demirel A, Özer L, Kadıoğlu MB, Kaya İ. (2026) · DOI: 10.3390/ma19143066
  • [4]
    Effects of injectable platelet-rich fibrin and Hank's balanced salt solution as rejuvenating media for the periodontal ligament cells of avulsed teeth.일반논문Bağ Baytar İ, Güler Ayyıldız B, Yıldırım S. (2026) · DOI: 10.17219/dmp/187833

임상 시나리오

완전탈구된 영구치 병원전 보관치주인대세포 생존을 위한 현장 응급처치

빠진 치아는 반드시 치관부만 잡고, 뿌리 표면은 절대 만지지 않는다. 흙 등 이물질이 묻었다면 흐르는 식염수나 물로 가볍게 헹구되 문지르지 않는다.

보관은 젖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유, 생리식염수, HBSS가 권장되며, 없으면 환자의 협점막 아래(볼 안쪽)에 넣어 타액에 접촉시킨다.

주의

구강 외 건조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주인대세포 괴사가 빠르게 진행되어 재식 실패율이 높아진다. 마른 종이, 뜨거운 물, 솔질, 절단은 모두 금기이며 이송 중에도 젖은 상태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핵심 개념

2급 응급구조사 베이직 모의고사 70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