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조절은 영유아가 자기조절을 발달시키기 전, 양육자가 아동의 정서적 각성을 함께 조절하는 상호작용입니다. 아동이 불안하거나 흥분했을 때 양육자가 차분한 목소리, 신체 접촉, 리듬 있는 움직임을 제공하여 정서가 가라앉도록 돕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작업치료 평가 시 감각조절장애나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에게서 아동이 혼자 정서를 조절하는지(자기조절) 아니면 양육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공동조절)를 구분하는 것이 중재 목표 설정에 중요합니다.
공동조절은 이후 자기조절로 발달해 가는 발판이므로, 사회정서 발달 평가에서 양육자-아동 상호작용의 질을 관찰하는 핵심 지표로 다루어야 합니다. 정서적 가용성 평가 시 부모가 아동의 정서적 신호를 민감하게 읽고 적절히 반응하는지 확인하십시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