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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항암치료 중 구내염이 생긴 아동의 구강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항암치료 구내염 간호는 점막 자극 없이 청결을 유지하는 부드러운 칫솔과 생리식염수 헹굼이 원칙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항암치료를 받는 아동에게 발생하는 구내염은 점막 상피세포의 빠른 분열 주기가 항암제의 세포독성 효과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시작됩니다. 점막이 얇아지고 위축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벗겨지고 궤양이 생기며, 이 궤양 부위로 구강 내 상재균이 침투하면 국소 감염과 전신 감염의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호중구감소증이 동반되는 시기에는 구강이 패혈증의 주요 침입 경로가 되기 때문에 구강간호는 단순한 불편감 완화를 넘어 감염 예방의 핵심 중재로 간주됩니다.

구강간호의 기본 원칙은 점막을 깨끗하게 유지하면서도 추가적인 기계적·화학적 손상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칫솔은 치태를 제거하여 세균 부하를 줄이면서도 약해진 잇몸과 점막에 물리적 외상을 최소화합니다. 생리식염수는 점막과 등장액이어서 자극이 없고, 점액과 잔여물을 희석하여 배출시키는 세정 효과가 있습니다. 구강건조가 심한 항암치료 환자에서 생리식염수로 자주 헹구면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고 딱지 형성이 줄어들어 이차 감염의 위험이 낮아집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중조(sodium bicarbonate)와 함께 생리식염수 헹굼은 구내염 관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본 중재로 확인됩니다 [4].

알코올 함유 함수액은 점막을 수축시키고 건조하게 만들어 균열과 통증을 악화시키며, 이미 궤양이 생긴 부위에 닿으면 심한 작열감을 유발하므로 금기입니다. 레몬글리세린 솜은 과거에 사용된 적이 있으나, 산성 성분이 치아 법랑질을 탈회시키고 글리세린이 점막을 더 건조하게 만들며 레몬의 산이 궤양 부위를 자극한다는 근거가 축적되면서 현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뜨겁거나 신 음식은 점막 손상 부위에 직접적인 화학적·열적 자극으로 작용하여 통증을 심화시키고 섭취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통증이 심할 때 구강간호를 중단하면 치태와 세균이 축적되어 감염 위험이 오히려 커지므로, 중단보다는 진통제 투여 후 간호를 시행하거나 더 부드러운 방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소아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연구에서는 MASCC/ISOO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구강간호 프로토콜을 적용했을 때 구내염의 중증도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1]. 이 프로토콜의 핵심에는 부드러운 칫솔 사용과 생리식염수 헹굼이 포함되며, 이는 소아 혈액종양 환자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근거기반 실행 연구에서도 간호 실무의 표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3]. 부모와 아동에게 기본 구강간호 교육을 제공한 준실험 연구에서도 교육 후 구내염의 예방과 중증도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되어, 동일한 중재가 소아 항암치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하고 효과적임을 뒷받침합니다 [2].참고 문헌 (논문 출처)[1]Effectiveness of oral mucositis management based on MASCC/ISOO guidelines in pediatric oncology patien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가이드라인Erçelik ZE, Bayram D, Erdoğan B, Altay N. (2026) · DOI: 10.1007/s00520-026-10393-8[2]Effect of Basic Oral Care Education Given to Children Receiving Chemotherapy and Their Parents on Oral Mucositis: A Quasi-Experimental Study.일반논문Bektaş M, Kobya Bulut H. (2026) · DOI: 10.1080/24694193.2025.2600514[3]Enhancing Standardized Practices for Oral Mucositis Prevention in Pediatr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A Best Practice Implementation Project.일반논문Zhang L, Luo Y, Long J, Yin Y, Fu Q, Wang L, Patil S. (2024) · DOI: 10.2147/rmhp.s471877[4]Prevention and the treatment of oral mucositis: the efficacy of sodium bicarbonate vs other agents: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Di Fede O, Canepa F, Maniscalco L, Tozzo P, Matranga D, Giuliana G. (2023) · DOI: 10.1186/s12903-022-02586-4

임상 시나리오

항암치료 아동 구내염 구강간호 실무 가이드점막 자극 없이 감염을 예방하는 기본 원칙

구내염 간호의 핵심은 부드러운 칫솔로 치태를 제거하고 생리식염수로 자주 헹구는 것입니다. 생리식염수는 점막과 등장액이어서 자극이 없으며, 헹굼 횟수는 2~4시간마다 또는 구강건조가 느껴질 때마다 시행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구강간호를 중단하지 말고 진통제 투여 후 간호를 시행하거나, 칫솔 대신 거즈나 스펀지 면봉을 사용해 더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주의

알코올 함유 함수액레몬글리세린은 점막을 건조하게 하고 궤양을 자극하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호중구감소증 시기에는 구강이 패혈증의 주요 침입 경로가 되므로 구강간호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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