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릴 때만 기침과 쌕쌕거림이 생기는 것은 운동유발 기관지수축의 전형적인 양상이다. 빠르고 깊은 호흡으로 기도가 차고 건조해지면서 기관지가 좁아져 운동 시작 뒤 몇 분 안에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의 핵심은 운동 15분 전 속효성 베타2 작용제 흡입과 충분한 준비운동이다. 수영처럼 습한 환경의 운동을 권하고 찬 날에는 마스크나 스카프로 입과 코를 가리게 한다.
아동에게는 흡입기를 늘 지니게 하고 학교와 체육 교사에게 사용법과 천식 행동계획을 알려 둔다. 증상이 잦아지면 조절제 사용을 다시 평가해야 한다.
속효성 흡입제를 매일 여러 번 쓰게 된다면 천식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는 신호이므로 사용 횟수를 기록해 확인한다. 예방하겠다고 흡입스테로이드를 운동 직전에 추가로 흡입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