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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감기를 앓던 2세 아동이 귀를 잡아당기며 보채고 고막이 붉게 부풀었을 때 해석은?

해설
감기 후 귀 통증과 고막 팽륜은 급성 중이염의 전형적 징후로, 통증 조절과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급성 중이염(AOM)은 중이강 내 삼출액이 고이면서 귀 통증, 발열, 보챔 같은 급성 염증 징후가 함께 나타나는 질환이에요 [1]. 문제 속 아동은 감기를 앓은 뒤 귀를 잡아당기며 보채고 고막이 붉게 부풀어 있는데, 이는 중이강에 삼출액이 차서 고막이 바깥쪽으로 밀려나며 팽륜(bulging)된 전형적인 급성 중이염 소견입니다. 특히 고막이 부풀어 오른 것은 세균성 급성 중이염일 가능성을 높이는 주요 진단 기준이에요 [2].

보기 1의 외이도염은 외이도 피부에 생기는 염증이라 고막이 붉게 부풀기보다는 귀를 만지거나 잡아당길 때 외이도 자체의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이에요. 보기 2의 삼출성 중이염은 중이에 액체는 차 있지만 발열이나 통증 같은 급성 염증 징후가 없어서 관찰만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 아동은 귀를 잡아당기며 보채는 통증 행동과 붉게 부푼 고막이 있으므로 단순 삼출성 중이염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보기 3은 이관의 해부학적 특징을 묻는 선지예요. 소아는 성인보다 이관이 짧고, 넓고, 수평에 가까워서 비인두의 분비물이 중이로 역류하기 쉬워요. 이관이 길고 좁아서 문제가 생긴다는 설명은 소아의 해부학적 특성과 반대입니다.

보기 4의 고막절개는 고막 뒤에 고인 삼출액이나 농을 직접 배출하는 시술인데, 모든 급성 중이염에서 즉시 시행하지는 않아요.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심한 통증,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등에 선택적으로 고려합니다 [4]. 따라서 고막이 부풀었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고막절개가 필요한 응급 상태라고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요.

급성 중이염의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통증 조절과 필요 시 항생제 사용이에요. 39°C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중등도 이상의 전신 증상, 심한 귀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항생제 치료가 권고됩니다 [2]. 경미한 경우에는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하면서 48~72시간 경과를 관찰하는 전략도 가능하지만, 이 아동처럼 고막이 뚜렷하게 부풀어 있고 통증 행동을 보이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통증 조절과 함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2][4].참고 문헌 (논문 출처)[1]Acute Otitis Media일반논문Matz O, Sutton AE, Ashurst JV. (2026)[2]Management of acute otitis media in children six months of age and older.일반논문Le Saux N, Robinson JL, Canadian Paediatric Society, Infectious Diseases and Immunization Committee. (2016) · DOI: 10.1093/pch/21.1.39[4]Acute otitis media in children.일반논문Venekamp RP, Damoiseaux RA, Schilder AG. (2014) · DOI: 10.1001/jama.1966.03100150122035

임상 시나리오

소아 급성 중이염(AOM) 실무 가이드감기 후 귀 통증과 고막 팽륜이 보일 때

감기를 앓은 소아가 귀를 잡아당기며 보채고 고막이 붉게 부풀어(팽륜) 있으면 급성 중이염을 강력히 의심한다. 이는 중이강에 삼출액이 차서 고막이 바깥쪽으로 밀려나는 전형적 소견이다.

치료의 핵심은 통증 조절과 필요 시 항생제 사용이다. 39°C 이상의 고열, 중등도 이상의 전신 증상, 심한 귀 통증, 뚜렷한 고막 팽륜이 있으면 즉시 항생제를 시작한다. 경미한 경우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하며 48~72시간 경과 관찰이 가능하다.

소아는 성인보다 이관이 짧고 넓으며 수평에 가까워 비인두 분비물이 중이로 역류하기 쉬워 중이염이 잘 발생한다. 고막절개는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심한 통증, 합병증, 반복적 재발 시 선택적으로 고려한다.

주의

고막이 부풀었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고막절개를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외이도염은 고막 팽륜보다 외이도 견인 시 통증이 특징이며,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염증 징후 없이 중이에 액체만 차 있는 상태로 감별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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