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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팔로네징후가 있는 영아가 울다가 청색증이 심해지고 축 늘어질 때 가장 먼저 취할 자세는?

해설
무릎가슴자세는 전신 혈관저항을 높여 우좌 단락을 줄이고 폐혈류를 늘려 무산소 발작을 완화하므로 즉시 취해 주고 산소를 공급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팔로네징후(hypercyanotic spell)의 기전 이해
팔로네징후는 팔로사징후(tetralogy of Fallot)를 가진 영아에서 우심실유출로 폐쇄(right ventricular outflow tract obstruction)가 일시적으로 심해지면서 폐혈류가 급격히 감소하고, 산소화되지 않은 정맥혈이 심실중격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을 통해 대동맥으로 다량 유입되어 발생하는 응급 상황입니다[3]. 영아가 울면 흉곽 내 압력과 심박출 변화로 우심실유출로의 동적 폐쇄가 악화되고, 이로 인해 청색증이 급격히 심해지면서 축 늘어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1][2].

무릎-가슴 자세(knee-chest position)가 최우선인 이유
정답은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굽혀 주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대퇴동맥과 하지의 큰 정맥을 압박하여 전신혈관저항(systemic vascular resistance, SVR)을 증가시킵니다. SVR이 올라가면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나가는 압력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우심실에서 폐동맥으로 가는 혈류 저항은 낮아져 폐혈류가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산소화된 혈액이 폐를 통해 좌심방으로 돌아오는 양이 늘어 청색증이 완화됩니다[2][3]. 울음으로 촉발된 발작에서는 영아를 진정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무릎-가슴 자세는 생리적 이점과 함께 영아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1].

다른 보기가 적절하지 않은 이유
앙와위(2번)나 엎드린 자세(3번)는 SVR을 높이지 못해 폐혈류 감소를 교정하지 못합니다.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올리는 자세(4번)는 정맥환류를 늘려 우심실 부하를 증가시킬 수 있어 오히려 우심실유출로 폐쇄를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앉혀서 등을 두드리는 자세(5번)는 기도 이물질이 의심될 때 적용하는 자세로, 팔로네징후의 병태생리와 맞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팔로네징후가 발생하면 무릎-가슴 자세를 취해 주면서 산소를 투여하고, 정맥로 확보가 어려운 경우 진정(sedation)이 발작 종료에 중요한 단계가 됩니다[1]. 영아가 울면서 과호흡과 심한 청색증을 보일 때 정맥로 확보 자체가 발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세 교정과 진정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1][2].참고 문헌 (논문 출처)[1]Intranasal midazolam for the emergency management of hypercyanotic spells in tetralogy of Fallot.일반논문Montero JV, Nieto EM, Vallejo IR, Montero SV. (2015) · DOI: 10.1097/pec.0000000000000403[2]Management Issues in Intensive Care Units for Infants and Children with Heart Disease.일반논문Iyer PU. (2015) · DOI: 10.1007/s12098-015-1914-0[3]Tetralogy of Fallot.일반논문Bailliard F, Anderson RH. (2009) · DOI: 10.1186/1750-1172-4-2

임상 시나리오

팔로네징후 응급 대응청색증 발작 시 무릎-가슴 자세가 최우선

영아가 울다가 청색증이 심해지고 축 늘어지면 즉시 무릎-가슴 자세를 취해 준다. 이 자세는 대퇴동맥과 하지 정맥을 압박하여 전신혈관저항을 증가시키고, 상대적으로 폐혈류를 늘려 산소화를 개선한다.

자세 교정과 동시에 산소 투여를 시작하고, 영아를 진정시키는 것이 발작 종료에 중요하다. 울음이나 흥분은 우심실유출로 폐쇄를 악화시키므로 최대한 안정을 유지한다.

주의

정맥로 확보가 어려운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도하면 영아의 울음을 유발하여 발작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세 교정과 진정을 우선하고, 정맥로는 영아가 안정된 후 확보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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