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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간헐적 위관영양에 대한 간호사의 설명 중 교정이 필요한 것은?

해설
찬 영양액은 위 경련과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냉장 보관한 영양액은 실온으로 되돌린 뒤 주입한다. 세균 증식을 막으려면 차게 주어야 한다는 논리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온도가 아니라 걸어두는 시간과 관 세척으로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고, 빠른 주입 역시 덤핑 증상을 일으키므로 중력으로 천천히 넣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급성 심장압전이 발생한 환자에게 즉시 시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간호중재는 무엇인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부산대병원(본원, 양산) 필기시험대비 [2026년 3분기 채용]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간헐적 위관영양의 기본 원리
위관영양은 소화관 기능은 유지되지만 경구 섭취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영양액을 위로 직접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간헐적 위관영양은 한 번에 일정량을 주입하고 휴식기를 두는 방식으로, 연속적 주입에 비해 생리적 식사 패턴과 유사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양이 위로 들어가므로 주입 속도, 영양액 온도, 관 관리에 대한 간호사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영양액의 적정 온도
영양액은 실온(room temperature)에 가깝게 준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차가운 영양액이 위 내로 들어가면 위장관 혈관 수축과 연동 운동 저하를 유발할 수 있고, 복부 불편감이나 경련, 설사와 같은 영양 불내성(enteral nutrition intolerance)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수술 전후 암 환자나 뇌졸중 환자처럼 위장관 기능이 민감한 대상자에서는 영양액 온도 관리가 영양 내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다루어집니다 [1][4]. 냉장 보관은 영양액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보관 방법일 뿐이며, 주입 직전에는 반드시 실온에 두어 온도를 올린 뒤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냉장 상태 그대로 주입하겠다”는 설명은 교정이 필요합니다.

주입 속도와 중력식 주입 높이
간헐적 위관영양에서 1회 주입량은 보통 200~400mL이며, 주입 시간은 최소 15~30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합니다. 주입 속도가 빠르면 위 내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여 위 잔류량(gastric residual volume) 증가, 구역, 구토, 흡인 위험이 커집니다. 중력식으로 주입할 때 주사기나 영양액 용기는 위 높이에서 30~45cm 정도 위로 올려 일정한 압력으로 천천히 흘러 들어가게 합니다. 이 높이는 중력에 의해 영양액이 자연스럽게 위로 내려가되, 과도한 압력으로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 범위로 설정된 것입니다 [2].

주입 전후 관 세척의 목적
영양액 주입 전에는 관의 개방성을 확인하고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주입 후에는 관 내벽에 남은 영양액이 굳거나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온수(lukewarm water)로 관을 씻어냅니다. 세척에 사용하는 물의 양은 성인의 경우 보통 30mL 정도이며, 미온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찬물이 위장관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 세척은 영양액 주입으로 인한 관 폐쇄를 예방하고, 위관 내강에 남은 영양 성분이 세균의 배지로 작용하는 것을 차단하는 감염관리 측면의 의미도 있습니다 [2][4].

오답 분석과 간호 실무 적용
보기 1, 3, 4, 5는 모두 간헐적 위관영양의 표준 간호에 부합하는 설명입니다. 보기 2만이 영양액 보관 원칙과 주입 원칙을 혼동한 진술입니다. 냉장 보관은 개봉 전 영양액의 변질을 막기 위한 방법이며, 주입 단계에서는 체온과 비슷하거나 실온 정도의 온도가 위장관 내성을 높입니다. 임상에서는 영양액을 냉장고에서 꺼낸 뒤 상온에 일정 시간 두거나 미온수에 중탕하여 데운 후 주입하며, 주입 중에는 대상자의 복부 불편감, 구역, 설사, 위 잔류량을 주기적으로 사정하여 영양 불내성 여부를 평가합니다 [1][3][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onstruction of Nursing Management Protocol for Promoting Tolerance of Enteral Nutrition in Tube-Fed Perioperative Cancer Patients.일반논문Wang J, Wang Y, Jia N, Zhang Y, Zhou J, Bao J, Ni R, Zuo W, Li Y, Yang Z. (2026) · DOI: 10.2147/jmdh.s569432
  • [2]
    Strategies to Maximize the Benefits of Evidence-Based Enteral Nutrition: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Kano KI, Yamamoto R, Yoshida M, Sato T, Nishita Y, Ito J, Nagatomo K, Ohbe H, Takahashi K, Kaku M, Sakuramoto H, Nakanishi N, Inoue K, Hatakeyama J, Kasuya H, Hayashi M, Tsunemitsu T, Tatsumi H, Higashibeppu N, Nakamura K. (2025) · DOI: 10.3390/nu17050845
  • [3]
    Translation and psychometric evaluation of the Chinese version of the King's Stool Chart in patients receiving enteral nutrition.일반논문Wang G, Dou H, Wang H, Hu J, Wang L, Li W, Wang X, Zhang H. (2026) · DOI: 10.1136/bmjopen-2025-109693
  • [4]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enteral nutrition-related diarrhea in stroke patients: barriers and enablers from best evidence to best practice.일반논문Qiu J, Qin J, Zhuang R, Huan Y, Li M, Tong Y, Yin H, Liu Y, Zong W. (2026) · DOI: 10.3389/fnut.2026.1816074

임상 시나리오

간헐적 위관영양 실무 가이드영양액 온도부터 주입 속도까지 핵심 포인트

영양액은 실온에 가깝게 준비하며, 냉장 보관했더라도 주입 전 상온에 두거나 미온수에 중탕하여 데운다. 차가운 영양액은 위장관 혈관 수축과 연동 저하를 유발해 영양 불내성을 초래할 수 있다.

1회 주입량은 보통 200~400mL이며, 주입 시간은 최소 15~30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한다. 중력식 주입 시 주사기나 용기는 위 높이에서 30~45cm 위로 올려 일정한 압력을 유지한다.

주입 전후에는 미온수30mL로 관을 씻어 관 개방성을 확인하고, 관 내벽에 남은 영양액이 굳거나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예방한다.

주의

주입 속도가 빠르면 위 내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여 위 잔류량 증가, 구역, 구토, 흡인 위험이 커진다. 주입 중 복부 불편감, 설사 등 영양 불내성 징후를 지속적으로 사정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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