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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백일해로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한 4세 아동의 감염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백일해는 감기처럼 보이는 카타르기에 균 배출이 가장 많아 전염력이 최고이며 이때 진단이 늦어져 전파가 일어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초고난도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백일해(pertussis)의 전파 양상과 감염관리에서 가장 먼저 짚어야 할 부분은 전염력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백일해는 카타르기(catarrhal stage)에 전염력이 가장 높습니다. 이 시기는 콧물, 재채기, 미열 등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1~2주 정도 지속되는데, 기침이 심하지 않아 백일해로 인지하지 못한 채 비말(droplet)을 통해 균을 퍼뜨리기 쉽습니다. 카타르기에 전염력이 정점에 도달하는 이유는 진단이 늦어 격리 없이 지내는 시간이 길고, 기침 반사가 아직 심하지 않아도 비말 배출은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발작성 기침기(paroxysmal stage)로 넘어가면 '흡(whoop)' 소리가 나는 발작적 기침이 나타나지만, 이 시기에는 이미 균 배출량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보기 1번 '발작성 기침기에 전염력이 가장 높다'는 옳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증상이 가장 심한 시기와 전염력이 가장 높은 시기는 다릅니다. 백일해는 증상이 심한 발작성 기침기보다, 증상이 가벼워 보이는 카타르기에 전파 위험이 더 큽니다.

보기 2번과 관련하여, 백일해의 원인 병원체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이라는 세균입니다. 따라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보기 2번은 옳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증상을 단축시키기보다는 균 배출을 줄여 타인에 대한 전파를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격리 해제 기준도 감염관리에서 자주 출제됩니다. 백일해 환아는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까지 비말격리(droplet precautions)를 유지합니다. 보기 5번의 '24시간 뒤 격리 해제'는 옳지 않습니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기침이 멈출 때까지, 일반적으로 발작성 기침 시작 후 3주까지 격리가 필요합니다. 보기 4번처럼 열이 내렸다고 바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은 전파 차단 원칙에 맞지 않습니다.

구분카타르기발작성 기침기주요 증상콧물, 재채기, 미열 등 감기 유사발작적 기침, 흡(whoop), 구토전염력가장 높음점차 감소임상적 함의진단이 어려워 전파 위험 큼증상은 심하나 균 배출은 감소

백일해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므로 환아는 비말격리를 적용하고, 밀접 접촉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예방적 항생제 투여와 예방접종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영아나 면역저하자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백일해 감염관리 실무 가이드카타르기 전염력과 격리 해제 기준

백일해는 카타르기에 전염력이 가장 높습니다. 이 시기는 콧물, 재채기, 미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1~2주 지속되며, 진단이 늦어 격리 없이 비말을 통해 균을 퍼뜨리기 쉽습니다.

항생제 치료는 증상 단축보다 균 배출 감소를 통한 전파 차단이 목적입니다.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까지 비말격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주의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기침이 멈출 때까지, 일반적으로 발작성 기침 시작 후 3주까지 격리가 필요합니다. 열이 내렸다고 바로 어린이집에 보내면 안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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