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환아의 형제자매는 부모의 관심이 환아에게 집중되면서 소외감과 상실감을 느끼기 쉽다. 5세 형제의 퇴행행동은 발달 단계상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적 반응이다.
퇴행은 대소변 가리기, 언어 사용, 수면 습관 등에서 이전 단계로 되돌아가는 모습으로 나타나며, 이는 불안과 고통의 표현 신호로 이해해야 한다.
일차 중재는 형제만을 위한 개별적 시간을 의도적으로 확보하여 자신도 중요한 존재임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부모 관심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불안을 줄인다.
퇴행을 훈육 강화로 다루거나 방임하면 형제의 정서적 요구를 놓치게 된다. 병원 방문 차단은 가족 분리와 정보 결핍을 초래해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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