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도 탈수는 체중의 6~9% 수분 손실로 정의되며, 초기 경구수분보충요법(ORT) 수액량은 체중(kg) × 50~100mL로 계산한다. 체중 10kg 아동은 500~1,000mL가 필요하며, 지속적 손실까지 고려해 1,000mL를 4시간에 걸쳐 투여한다.
투여 시 5분 간격으로 숟가락이나 주사기를 이용해 소량씩(예: 5mL) 자주 먹이는 것이 원칙이다. 총량을 한 번에 주면 구토를 유발하거나 장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 1,000mL를 240분에 나누면 분당 약 4mL, 5분마다 약 20mL를 투여하는 셈이다.
소아 급성 설사에서는 저삼투압 경구수분보충액(LORS)을 우선 고려한다. 삼투질농도가 245mmol/L 이하인 LORS는 표준 ORS보다 대변량을 줄이고 정맥 수액 필요성을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이다.
과도한 수액(150mL/kg 이상)은 구토를 악화시키고 저나트륨혈증 위험을 높이므로 중등도 탈수 초기 보충량 범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경구 보충 실패 시 정맥 수액으로 전환을 고려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