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변화를 중재 전후로 반복 측정하려면 대동작기능평가(GMFM)가 가장 적절하다. GMFM은 5개 영역, 8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누운 자세, 앉기, 기기, 서기, 걷기·달리기·도약을 관찰 기반으로 점수화한다.
치료 효과를 정량적으로 확인하려면 중재 전과 후에 동일한 방식으로 GMFM을 시행하여 영역별 점수와 총점의 변화를 비교한다. 특히 GMFM-66은 문항반응이론을 적용해 능력 추정치를 등간척도에 가깝게 해석할 수 있어 변화 민감도가 높다.
대동작기능분류(GMFCS)는 기능을 5단계로 분류하는 체계일 뿐 변화 폭을 세밀하게 점수화하지 않으므로 중재 전후 반복 측정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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